장성신협 읍지점장이면서 왕성한 사회활동으로 칭찬받는 청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성군협의회 김우진(만37세.북이면) 자문위원은 ‘한반도 2021 평화원정대’ 결선에서 다양한 한반도 평화 정책을 제안해 의장(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는 지난 14일 제주4.3평화공원 교육센터에서 ‘청년‧대학생이 바라본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2021 한반도 평화원정대』 결선대회를 개최했다.

『한반도 평화원정대』는 제19기 민주평통 청년 자문위원들이 주관하는 대표적인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청년‧대학생을 직접 찾아가 이들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생각을 담아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김우진 자문위원/장성신협 장성읍점 지점장

김우진 자문위원은 지난 6월 1일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민주평통 전남지역회의 청년위원회(은봉희 위원장)가 개최한 호남·제주권역 예선대회에서 통일상을 수상했다. 그 후 지난 14일 제주 4·3평화공원 교육센터에서 개최한 “2021 한반도 평화원정대 본선”에 출전해 대상인 의장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 위원은 수상소감에서 “평소에 가지고 있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생각을 MZ세대인 2030의 시각에서 바라본 내용을 토대로 준비했던 발표가 너무 큰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위한 평화통일을 위한 노력과 국가와 민족 그리고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진 자문위원은 1985년생 북이면 출신으로 장성고(16회) 졸업, 광주대를 졸업했고 현재 한밭대학원 재학중이면서 장성신협 장성읍점 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사회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민주평통자문위원, 한국JC기자, 장성군 sns서포터즈, 무등ART오늘회 사무국장, 장성고총동문회 홍보차장, 법사랑위원회 장성지구 위원, 북이재향군인회 사무국장, 장성JC 홍보이사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면서 칭찬받는 청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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