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새마을회(회장 서동철)는 2021년도 깨끗한 전남 만들기 범도민 운동을 적극 추진했다.

지난 8일 새마을지도자북하면협의회(회장 강희성) 부녀회(장춘자)는 회원 30여명과 함께 범도민 청결운동 일환으로 추진하는 “깨끗한 전남 만들기”에 동참 장성댐 상류 장미원 인근에서 낚시 후 방치된 쓰레기, 농약병, 스치로폼, 각종 부유물 등 생활쓰레기 5톤 가량을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강희성, 장춘자 회장은 면사무소와 협조하여 격월로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장성군새마을회는 향후 기후위기 극복과 환경오염 해결에 적극 나서기 위해 실천과제로 에너지 절약, 비닐·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수입육고기 30% 감축 등 생명살림 운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며 특히 지역사회 현안인 생활쓰레기 정화활동과 농약병 폐비닐 수거활동을 앞장서 적극 실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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