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 장성군의 신속한 조치에 ‘감동’

지난 5월 9일자 '운전자 시야를 확보해 주세요' 제하의 기사가 보도된 후 장성군은 곧바로 시야를 가리는 향나무 가지를 제거하는 등 신속한 조치를 취해 제보자에게 감동을 주었다.

장성군은 지난 5월 9일자 장성닷컴 “군민의 소리, 운전자 시야를 확보해 주세요” 제하의 기사가 보도된 다음 날 바로 시정조치 해 제보자에게 감동을 주었다.

당시 제보자는 “장성문화원 입구 주차장 모퉁이에 있는 향나무가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 위험을 가중시킨다”고 장성닷컴에 제보해 보도됐다. 이에 장성군 관계자는 장성닷컴 보도 다음날인 10일(월)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향나무의 가지를 제거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 운전자 시야와 안전을 확보했다.

제보자 김씨는 “장성군의 신속한 조치에 감동했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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