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면 52번 확진자의 가족, 자가격리중 발생 동선 없음

송파구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18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던 삼계면 주민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53명으로 늘었다.

장성군은 “확진자(장성#53)는 26일 오전에 보고된 확진자(장성#52)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중이었으므로 추가 동선은 발생하지 않았다. 확진자는 현재 병상 배정 절차를 밟고 있다. 다른 가족들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히면서 “장성군은 재난문자 발송을 통해 이 사실을 전 군민에게 알렸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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