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면에서 코로나19 48번째 확진자가 발생해 황룡면사무소발 확진자가 3명으로 늘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48번째 확진자는 황룡면사무소에 근무하는 공무원으로 지난달 29일 장성 46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자가격리 중 마른기침과 오한 증상이 발현되어 2일 재검을 실시했으며, 즉시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확진자(장성#48)가 자가격리 중이었으므로 추가 동선은 없다. 장성군은 확진자에 대한 병상 배치 및 자택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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