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19:55경 장성읍 장안리 삼동농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7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곳은 친환경 농자재(액비)를 가공하는 공장으로 주변에는 파레트를 만드는 목재와 톱밥이 다량 쌓여 있었다. 화재로 공장 내부 1, 2층이 소실되고 목재와 톱밥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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