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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의회 의원의 재산가액이 지난 25일 전남도보에 공개됐다

장성군의회 8명의 의원 중 가장 많은 재산가액 보유자는 31억1098만원을 신고한 심민섭 의원이다. 심 의원은 작년에 33억7천3백만원, 금년에 31억1천만원을 신고해 2억6천2백만원이 줄어들었지만 장선관내 군수, 도의원, 군의원 중에서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공개됐다. 재산이 1억원 이상 늘어난 의원은 고재진의원과 오원석 의원이다. 고의원은 농가소득이 증가했고, 오 의원은 사인 간 채무 등이 발생했다. 재산이 줄어든 의원은 심 의원과 차상현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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