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 장성지구협의회(회장 이문범)는 지난 24일 2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방역물품(KF마스크 2000매, 손소독제 30개)을 장성군에 기탁했다.

이문범 회장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기탁 물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탁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물로 기탁되며, 지역 내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물품을 후원해주신 법무부 법사랑 장성지구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