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주 회장 이임

제13대 박성주 이임회장(왼쪽), 제14대 김환수 취임회장

북이면 청년연합회 제14대 김환수 회장이 취임하고 박성주 13대 회장은 이임했다.

북이면청년연합회는 지난 18일 제13, 14대 회장 이취임식을 장성신협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간소하게 진행했다.

김환수 취임회장은 “북이면민과 더불어 희망을 전하는 청년회로 지역 내 청년을 중심으로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사업계획을 구상하여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환수 신임회장은 장성신협 전무로 재직 중이다.

이임하는 제13대 박성주 회장은 2019~2020 2년 동안 북이면 발전과 청년들의 단합을 위해 공경훈 사무국장과 크고 작은 일에 솔선수범하면서 청년회를 잘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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