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서삼면 기관단체협의회가 1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들이 35포)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기탁품은 35호의 마을 이웃에 전달될 계획이다.

반강진 노인회장은 “지난해 집중호우와 장기화 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이웃들을 위해, 명절을 맞아 백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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