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5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확진자(장성42번)는 광주 소재 요양병원 근무자로 장성읍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5일 오전 8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자가격리 조치 중이어서 확진자의 지역 내 동선 및 접촉자는 없다”고 밝히면서 “확진자의 자택을 방역소독하고, 해당 사실을 재난문자 발송, 장성군 누리집(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신속하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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