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면 출신 김건태(49세.사진)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장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대변인에 임명됐다.

김건태 관장은 현재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 수석 부회장, 광주광역시 사회복지관협회장, 광주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를 맡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27일 김승남 도당위원장 주재로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부대변인단과 특별위원장 등 정무직 당직자 임명을 의결했다.

전남도당은 4.7재보선과 대선을 앞두고 부대변인단을 추가 임명하는 등 조직과 홍보 강화에 나서고 있다.

새로이 임명된 부대변인단에는 김건태 관장을 비롯해 윤영상 강진피플영농조합 대표, 김근재 목포시의원, 박은서 도당여성부위원장, 윤광제 완도군민신문편집국장, 강재홍 영산강유역환경청 전문위원이 임명됐다.

이밖에 노인위원장에는 김동백 전 도당 조직관리특별위원장, 노인위원회 부위원장에 박종익 전남태권도협회 부회장을 선임했다. 법률지원단장에는 김순호·송동석 변호사가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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