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남면에서 훈훈한 이웃사랑 소식을 전했다.

남면농업경영인회(회장 김인환)와 쌀전업농남면협의회(회장 최갑순)가 2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67포)를 기탁했다. 기탁품은 지역 내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단체 관계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품을 마련했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용기를 잃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장성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