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은 광주 광산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1076번이 장성군 삼서면 거주자라고 30일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광산구 소재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확진 판정을 받은 직장 동료(광주1064번)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장성군은 이 사실을 재난문자 발송을 통해 군민에게 알렸으며, 현재 이동 동선 및 접촉자는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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