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종태)는 지난 9월 21~22일 자활근로참여주민들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공단 장선웅 전문강사를 모시고 ‘100세시대 건강관리법’을 주제로 소양교육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신체 및 사회활동 감소에 따른 비만발생, 우울감·무기력감이 증가하고 있기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과 건강관리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태 센터장은 “오늘 교육이 참여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유용한 교육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신체 및 정신건강 관련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장성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근로빈곤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민간위탁지정 복지기관으로 ▲근로 기회 제공 ▲취·창업 지원 ▲자산형성 지원 등 다양한 자활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