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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농협, 2020 벼 이앙 사업 실시 ‘호평’직원 3인 1조 편성 뙤약볕 들판 누벼, 조합장 직접 구슬땀

진원농협(조합장 정병철)은 모내기 철 농촌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벼 이앙 사업’을 시작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진원농협은 금년에 공익직불제 시행으로 소규모 자경농이 늘어남에 따라 일손 부족으로 모내기 시기를 놓칠 우려가 있어 금년에 이앙기 1대를 구입해 부족한 일손을 대체하고 있다.

지난달 29일까지 20여 농가의 신청을 받아 농협 직원들이 3인 1조가 돼 직접 모를 심으며 뙤약볕 들판을 누비고 있다. 때로는 조합장이 직접 이앙기를 운전하며 모내기를 하기도 한다.

지난 4일 모내기 현장에서 만난 김형태(영신마을.65세) 농민은 “굉장히 고맙죠. 일손도 부족한데. 더군다나 조합장이 손수 오셔서 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라면서 고마운 마음을 숨지지 않았다.

정병철 조합장은 “금년부터 공립형 직불제로 직불제가 전환됨에 따라서 기존 소규모 경작 농가들께서 직접 경작을 하는 경향이 크다”면서 “그분들께서 이앙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고자 이앙사업을 처음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 조합장은 “지난번 처음으로 볍씨온탕소독을 실시해서 농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정 조합장은 이날 직접 이앙기를 운전하며 모내기 시범을 보여줘 대농으로써 다루지 못하는 농기계가 없다는 말을 입증하기도 했다.

농협관계자는 “지난달 29일까지 20여 농가의 신청을 받아 농협 직원들이 직접 모를 심어주고 있다. 이앙작업이 실제 실시되자 농민들은 추가로 신청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 내년까지 지켜본 후 사업 확대를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진원농협 정병철 조합장이 직접 이앙기를 운전하며 모내기를 하고 있다.

이태정 편집국장  newsing@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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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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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sdl 2020-06-09 12:07:47

    이런 뉴스는 공중파를 타야합니다.조합장님 감사합니다~~   삭제

    • 신토불이 2020-06-07 07:06:25

      땀흘려값진 우리 농산물을 지키시는 진원면 정병철 조합장님~~찐입니다.
      더위에건강조심하십시요.   삭제

      • 고맙습니다.. 2020-06-06 19:55:05

        조합장님, 진원농협 직원분들 너무 고생많으세요.. 이번농사 대박나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삭제

        • hart**** 2020-06-06 07:24:39

          고마우신 조합장님과 조합원님 감사합니다~~꾸벅
          마음이 울컥합니다~~   삭제

          • 참 일꾼!!! 2020-06-05 23:33:55

            결실의 3박자가 올 가을 들판을 수놓을 것 같습니다!!!!
            몸소 헌신 하신 조합장님께 찬사를 보냅니다!!!!   삭제

            • 진짜 농부 2020-06-05 18:50:01

              풍년~ 대풍년 나세요^*^   삭제

              • 내고향은 진원면 2020-06-05 18:30:09

                대단합니다.
                면민들을 생각하는 조합장님이하 관계자분들
                애쓰십니다. 감동했구요 엄지척 입니다.
                모두 대단하십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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