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장성담양지사(지사장 고준상)는 12일 한국부인회 장성군지회(회장 김명희)와 공동으로 ‘반부패‧청렴실천 및 공익 신고자 보호 제도 홍보’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장성읍 거리에서 리플릿 등을 배부하며, 공단의 ‘부패신고 활성화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와 ’특별사법경찰 제도 도입 필요성 및 2020년 확대되는 건강보험 혜택’ 등을 홍보했다.

김명희 지회장은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신청을 위해 공단에서 발급하는 서류가 이용된 것은 전 국민이 건강보험공단의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신뢰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최근 서류발급 민원 폭증에 대한 공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에, 고준상 지사장은 “건강보험공단은 정부의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공공기관 사상 최초로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 봉사하는 청렴한 장성담양지사가 되겠다“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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