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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극일 의지 다져학생, 사회단체 등 참여… 일제 불매운동 분위기 확산

8월 14일 오후 6시 장성역 앞 ‘장성평화의소녀상’ 주변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에 참여하고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려는 군민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기 시작했다.

매년 8월14일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하여 2017년 12월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또 이번 8월 14일은 ‘장성평화의소녀상’ 건립 1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이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는 장성청년회의소(회장 소연선.이하 장성JC), 장성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상임대표 반상한),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덕진)가 공동 주관·주최로 오후 6:30분부터 8시까지 장성역 앞 ‘장성평화의소녀상’ 주변에서 손도장 태극기 만들기 퍼포먼스, 평화 음악회, 촛불집회 순으로 진행됐다.

장성JC 소연선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최근 일본이 과거 악행을 반성하지 않고 우리나라 경제를 압박하며 다시 군국주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 여러분의 용기있는 행동이 모여 아베정권의 부당행위를 단죄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장성군의회 이태신 의원은 “74년 전 일제 강점기에 우리 선조, 선열들이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었겠습니까? 우리는 오늘 그 역사의 현장에서 장성군민과 함께 그날을 되새겨 봅니다. 일본을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반드시 극일합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소나무1388학생들의 자원봉사, 장성신협의 평화의소녀상 되기 릴레이 사진 촬영 및 무료 사진인화, 장성군배드민턴연합회, 장성군소상공인연합회, 건강보험공단장성지사, 장성우리신협, 장성고 학생 등이 적극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평화음악회는 진원초등학교 ‘해피바이러스 중창단’의 엄숙한 합창공연을 시작됐다. 마지막으로 NO아베 등의 피켓을 들고 일본의 만행을 규탄하고 경제보복에 맞서 일본을 극복하고 이제는 지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촛불에 담아 불태웠다.

장성군의회 김미순 의원(왼쪽)의원과 이태신 의원(오른쪽)이 손도장으로 태극기 반들기 포퍼먼스에 동참하고 있다.

이태정 편집국장  newsing@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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