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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신 의원 ‘관광지 장성호 태양광발전 반대’ 5분자유발언 밝혀5분자유발언, 주민 갈등 봉합 급선무, 의회와 집행부 나서야…
장성군의회 이태신 의원

장성군의회 이태신 의원은 지난달 제308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장성군의 이슈가 되고 있는 ‘장성호 수면 태양광발전소 설치’에 대해 ‘장성호에 태양광발전소 설치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장성군의 확실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장성호는 직선거리 8.1km, 둘레 24km, 수면면적 68.9㎡, 총 담수량 1만380만톤으로 우리나라에서 몇 번째 안가는 인공호수다” 고 설명한 뒤 “지금까지 역대 군수들께서 이 천혜의 관광자원인 장성호의 이용과 활용을 통해서 관광자원화를 하지 못했다는 것이 주지의 사실이다”고 역대 군수를 질타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최근 백리 둘레길과 테크길, 수억원의 수변공원 조성, 36억원의 예산투입으로 출렁다리 1호가 완공되었다. 그로인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또한 4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2출렁다리 건설이 시작되었다. 또 호수를 가로지르는 짚라인 설치, 분수대 등등 관광개발 계획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거기에 수상레저, 스키보트, 피싱대회 등 마니아들이 전국에서 몰려들고 있다. 이러한 관광지의 보배 장성호에 소란의 발생여지가 생겼다”면서 발언을 이어나갔다.

이 의원은 “지난 5월 모 사설업체가 주민을 상대로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한다고 설명회를 개최했다. 그들은 돈의 액수를 제시하며 보상과 배상문제를 주민들에게 거론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 후 지역민간 갈등과 불신으로 대결구도가 생겼다. 찬성추진위원회와 반대추진위원회가 결성돼 시간이 갈수록 주민 간 갈등이 극심해 지고 있다”면서 “그런데 농어촌공사에서는 사업체에서 제안서가 들어오지 않아 어떠한 결정도 내린바가 없다”고 책임 회피성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이는 이미 농어촌공사 수익사업 일환으로 전국 각지 수면, 산 등 곳곳에 태양광발전소 설치가 주 사업이 됐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또 이 의원은 “장성군의회에서도 이문제와 관련해서 어떤 해결책, 주민의 갈등문제에 대해서 논의 한 바 있고 (반대)결의문 채택이 있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장성군의 입장을 촉구기하도 했다. “이러한 갈등이 더 심해지기 전에 장성군에서도 어떠한 해결책을 내놔 주민 간 갈등 봉합을 해서 평온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장성군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군민께 소상히 말씀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끝으로 “본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원자력발전소 감세정책 일환으로 대체에너지 생산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고 말하면서 “의회와 집행부가 한 목소리를 내어 군민들을 안심시켜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 주어야 된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천혜의 관광자원을 잘 가꿔서 자손만대에 관광문화유산으로 물려줘 떳떳한 한 시대의 동반자가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한 후 5분자유발언을 마쳤다.

이태정 편집국장  newsing@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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