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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 돌발해충 공동방제 ‘지금이 적기’이달 4일~10일, 농경지 및 인근 산림 공동방제 실시

장성군이 과수 돌발해충의 확산 방지를 위해 공동방제를 추진한다.

‘돌발해충’은 감, 사과, 배, 복숭아와 같은 과수의 잎과 가지, 수액을 빨아먹고 배설물을 분비해 과일의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갈색날개매미충은 마리당 150개의 알을 낳아 증가속도가 매우 빠르며, 지난 겨울 날씨가 따뜻하여 발생밀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적기방제가 더 요구된다.

이에 장성군은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을 ‘돌발해충 공동방제의 날’로 정하고 적기방제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군은 과수 돌발해충 방제대책 협의회를 개최하여 벌, 곤충 등에 피해를 적게 주는 방제약제를 선정했으며, 해당 약제를 1,100여 농가에 제공했다. 또한 공동방제 기간 동안 마을 방송을 실시하여 과수 농가가 빠짐없이 자가 방제를 할 수 있도록 홍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돌발해충이 인근 산림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군 농업기술센터는 산림편백과와 협력하여 산림방제 작업에도 철저를 기한다.

군 관계자는 “과수 돌발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공동방제 기간에 일제히 약제 살포를 해주시기 바란다”며 “친환경 재배단지, 양봉 및 축사 등이 인근에 있을 경우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장성닷컴  newsing@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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