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종태)는 지난 28일 전남광역자활센터와 전남지역경제교육센터 공동기획사업인 「2019 참여주민 찾아가는 경제 아카데미 1기」 1차 교육을 실시하였다.

전남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의 자립·자활역량을 강화시키고자 진행된 이번 소양 및 직무교육은 총 2회로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장성지역자활센터와 영광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60여명이 함께 했다.

소양교육은 풍요로운 삶을 위한 셀프코칭을 주제로, 직무교육은 예비창업자가 알아야 할 창업계획 및 세무회계Ⅰ를 주제로 하였으며 전남지역경제교육센터 소속 전문강사들이 교육을 진행하였다.

전남장성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자활사업 위탁기관으로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와 소득창출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청소, 커피, 전자부품조립, 화훼 등 7개 자활근로사업단과 3개 자활기업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장성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