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취약계층에 더 많은 관심을...먼저 장성닷컴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장성닷컴은 2001년부터 인터넷신문을 창간하여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장성군민의 가치실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의 참된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하는 언론사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장성닷컴 이태정발행인은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정독직필’ 하시면서 장성군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언론인중의 한사람으로 많은 사람의 마음속에 남아있을 것입니다.앞으로 장성닷컴신문이 많은 군민의 성원과 함께하면서 매주 발행하며 이 지역에 소금 같은 산소 같은 신
장성닷컴 창간에 부쳐 군민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성장해 온 장성닷컴의 지면신문 창간을 우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대에 지역사회 여론을 수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이야말로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이끌고 상생을 도모하는 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지면신문으로 막 씨앗을 뿌린 장성닷컴이 파사현정(破邪顯正)의 올 곧은 기상을 이어 나가, 그릇된 것은 과감히 지적하고 바른 것은 더욱 환하게 밝힘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지역신문이라는 한계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장성닷컴이 주민들의 관
정론직필(正論直筆), 군민의 대변인 역할 기대 척박한 언론환경과 갖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의 정론지로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장성닷컴신문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장성교육가족의 이름으로 재창간을 축하합니다. 장성닷컴신문은 우리 지역 최초의 신문으로써 지역사회 언론을 선도했을 뿐만 아니라 장성교육 발전의 성실한 동반자로서 군민들의 교육에 대한 알 권리를 위해 꿋꿋한 정론을 펼쳐 주신 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이에 장성교육가족들도 혼(魂)‧창(創)‧통(通)으로 가슴이 따뜻한 창의적
지역주민과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는 지역언론이 되길...장성군 5만여 군민과 함께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장성닷컴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눈부신 성장이 거듭 되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의 눈과 귀가 되고, 새로운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지역신문을 창간한 장성닷컴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우리 농업의 환경은 시장개방에 따른 수입 농산물의 공급과 현대인의 식생활 패턴 변화로 농산물의 수요가 점차 감소하여 우리 농산물의 가격 경쟁력이 시장에서
지역민들에게 눈과 귀가 되어주는 정론지가 되길...장성닷컴신문 재창간과 창간호 발행을 5만 장성군민, 그리고 장성군의회 동료의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올바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지난 15년 동안 열정을 다해주신 장성닷컴신문 이태정 대표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요즘 수많은 매체가 온·오프라인에서 뉴스와 정보를 쏟아내고, 인터넷과 SNS 등 미디어의 발달로 지역신문을 둘러싼 환경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장성닷컴신문은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지역민들에게 제공
공명정대한 언론이 되길...2015년 4월 30일자로 장성닷컴신문이 재 창간(복간) 하게 된 것을 5만 장성군민과 더불어 진심어린 축하를 드립니다. 이와 함께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특히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발로 뛰면서 군민들을 위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알찬 정보제공에 힘쓰고 계시는 장성닷컴신문사 이태정 발행인 겸 대표님께 경의를 표합니다.신문의 주요 역할 중 하나가 지역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정보제공이라 할 것입니다. 장성닷컴신문이 금번 재 창간을 통해 애독자가 신뢰하고 지역민의 수호자가 되어 한 단계 도약하기를 군
주민들에게 긍지를 심어주는 신문이 되길...장성닷컴신문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이태정 대표이사님께서는 장성닷컴신문 창간을 통해 군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올바른 여론 형성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원대한 뜻을 세운 장성닷컴신문이 열정을 가지고 장성주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언론사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지방자치시대라고 하지만 모든 것이 여전히 중앙 중심입니다. 그래도 지방정부를 감시하고 고장의 소식과 사람 사는 얘기를 주민들께 알려 드리는 역할은 중앙 언론이 할 수 없습니다. 지역 언론만이 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많
‘공정한 지역언론으로 거듭나겠습니다’장성닷컴신문 발행인 ‘창간사’, ‘공정한 언론 지향’장성닷컴신문이 ‘공정한 지역언론’을 지향하면서 4월 30일자로 재창간을 했다. 장성닷컴신문은 일반주간신문이며 매주 발행을 목표로 당분간 격주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구독료는 월 5000원이지만 매주 발행되기 전에는 청구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발행 주기와 무관하게 장성닷컴신문의 발전을 위해 구독료 납부를 희망하거나 후원을 할 경우는 사양하지 않기로 했다. 다음 발행은 5월 7일(목)이다. 발행·편집인은 (주)티제이 이태정이다. ‘공정한
날로 커지는 건강보험 혜택, 질병치료 해결사로 우뚝 서기를민제호 광주여자대학교 교수지난 38년간 건강보험은 우리 국민의 ‘건강지킴이’를 자임해 왔고 2004년부터 해외 30여 국가에서 우리 제도를 배우기 위해 방문하는 등 건강보험의 우수성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저부담 저급여’ 형태의 낮은 보장성으로 인해 국민적 체감도를 떨어뜨리는 문제점도 부인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그래서 지난해 정부와 건강보험공단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건강보험 보장성(진료비 중 공단부담 금액)을 62.5%(2012
(사설)고속철 개통으로 인한 소음·진동 피해 관심 가져야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고 본격적으로 KTX 운행이 시작되자 고속철도 주변 마을에서 소음·진동 피해를 호소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지난 3월 초 고속철 시험운행이 시작되면서부터 KTX운행으로 인한 소음·진동 피해 민원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3월 초 KBS 뉴스에 장성군민들의 소음피해와 관련해서 방송되기도 했다. 방송은 “고속철이 지나는 지역 주민들은 방음벽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소음피해가 심각하다며 반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뉴스는 “70여명의 주민이 모여 사는 장성의
선생님 연어만 돌아오는 건 아니에요‘마치 어제 만난 것처럼 잘 있었냐는 인사가 무색할 만큼 ․․․․․․.’ 2001년 가수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라는 노래의 시작 부분이다. 이 노래를 알리 없는 2002년생 7명의 손님이 꽃샘추위 지난 뒤의 따뜻한 봄바람처럼 장성 북일초등학교(교장 김길중)를 방문했다.초등학교를 졸업한지 이제 겨우 한 달이고 중학교에 입학한지 2주가 지나 중학생이라고 불러야 하지만 6학년 이라고 부르면 자연스럽게 대답하고 스스로 웃는 제 86
동시조합장선거! 금품‧향응제공 관행 아직도 여전하다2015. 3. 11 실시하는 조합장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입후보예정자등의 금품·향응이 난무하고 있다. 우리 전남지역 만해도 벌써 선관위에서 조치한 건수가 상당수에 이르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조합장선거를 위탁받게 된 취지가 조합장선거에서의 돈 봉투의 관행을 좌시할 수 없다는 국민적 여론에서 기인되었다고 하겠다.하지만 선관위의 단속의지 천명 및 집중 단속을 강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일 금
2014년 장성군은 참으로 다사다난했다. 6.4지방선거가 있었고, 선거와 관련해서 전·현직 군수가 법정에 서는 초유의 사태가 있었고, 효사랑병원 참사가 있었다. 이 처럼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등 많은 일들이 군민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했던 한 해였다. 유두석 군수 당선, 안평퇴비공장 장기 집회, 김양수 군수와 기자간 맞고소 사건무엇보다도 6.4 지방선거에서 김양수 현직 군수와 유두석 전직 군수가 설욕전을 펼치는 것이 큰 관심사였다. 현직 군수 부인이 모 여인에게 돈을 준 사건은 군민들을 놀라게 했고 실망 그 자체였다. 이로 인해 유두
군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지켜보면서...2014년도 행정사무감사가 끝났다. 하지만 그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행정자치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로 나눠서 군청 실과소를 대상으로 일주일여 동안 현장을 방문,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되었다. 감사결과 행자위에서는 시정1건, 주의 3건, 개선 6건이었고, 산건위에서는 시정, 주의조치는 없고 개선3건에 그쳤다. 그리고 각각 권고 26건과 41건, 건의 1건씩 조치했다. 군의회는 역할을 충실히 했고 발전하는 의회가 되고 있다고 자평했다. 하지만 조치 내용을 살펴보면 차상현, 김회식 두 의원의
형평성 결여된 의정비 결정 아쉽다2015부터 2018년까지 장성군의회 의정비가 지난달 28일 장성군의정비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되었다. 2015년에는 1.5% 인상하고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은 동결하기로 했다.먼저 지방의회 의정비 구성과 결정 시기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의정비는 전국이 동일한 ‘의정활동비(년1320만원)’와 지자체 재정형편에 맞춰 조율할 수 있는 ‘의정수당’으로 나눠진다. 이번에 결정된 장성군의정비는 현재 의정수당 1830만원이 내년에 17%(27만원)가 인상돼 1857만원과, 의정활동비 1320만원을
(기고)겨울철 주택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자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졌다. 연일 최저기온이라는 뉴스가 오르내리고, 옷장에서 겨울옷을 하나 둘씩 꺼내 입는 계절이다. 일선 소방관들에게는 이맘때가 가장 긴장되는 시기인데 찬바람이 불고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는데다가 난방전열기구의 사용이 늘면서 어느 때보다 화재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최근 빈발하는 주택화재는 그 안타까움이 더 큰데 작은 관심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화재가 재산과 터전은 물론 사랑하는 가족의 목숨까지도 위협하기 때문이다. 화목한 가정을 하루 아침에 무너뜨리는
전문성 무시한 之자 인사 개선돼야인사가 만사라고 했다. 인사를 잘 해야 만사가 잘 된다는 뜻이다. 1년에 몇 번씩 자리를 옮기는 인사를 하는 장성군의 인사는 만사라고 볼 수 있을까? 이런 인사는 장성군의 발전보다는 인사권자의 사욕 때문일 것이다.장성군은 매년 상·하반기는 물론이고 인사요인이 발생하면 수시로 인사발령을 단행한다. 군수가 바뀌면 대폭 인사가 이뤄진다. 이때마다 공무원들은 초긴장을 하게 된다. 군은 인사 때 마다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공정한 인사를 강조 한다. 하지만 1년이 멀다하고 자리를 옮기는 인사는 민선6기뿐만 아니
‘청렴교육 폄하' 군의회의 견제를 기대해 본다민선5기 김양수 군수의 최대 업적으로 꼽을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청렴교육'이다. 청렴교육을 위해 청렴교육센터를 신설해 장성의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이는데 기여했다. 김 전 군수는 2011년 장성이 배출한 청백리인 지지당 송흠과 아곡 박수량 선생을 모티브로 한 청렴문화 체험교육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교육과 관광을 접목한 새로운 체험프로그램이었다. 사업 시작 3년여만에 전국 1000여개의 기관에서 3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대 성공을 이뤄냈다. 이런 ‘청렴교육'의 성과에 대한 평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하루빨리 고쳐져야 할 것들25년 전 전국민 의료보험 시행으로 병원 문턱이 매우 낮아졌고 공단이 국민에게 건강한 삶을 증진시켜 백세시대가 눈앞인 점 등 건강보험은 국민에게 없어서는 안 될 사회 안전망의 역할을 하게 된 공이 매우 크다.하지만 건강보험이 통합된 지 1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불형평한 보험료 부과 체계의 논란과 진료비 지급·청구·심사 제도는 비효율을 낳고 있으며, 건강보험의 주요 의사결정 또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됨에 따라 건강보험공단이 보험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이 또한 현
유두석 당선자에게 군민통합을 바란다김양수 군수가 지난 27일 이임식을 함으로 해서 ‘민선5기 김양수 호'가 닻을 내렸다. 그리고 오는 7월 1일부터 지난 6.4지방선거에서 53.99%의 지지를 받아 당선된 ‘민선6기 유두석 호'가 닻을 올린다. 이번 선거는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했던 선거전이었다고 기억될 것이다. 고소·고발이 난무했던 그야말로 이전투구장이었다.서로 상대 후보를 물어뜯는 것도 부족해 주변 지지자들을 고소하고 고발하는 일들이 역대 선거전보다 많았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선거가 끝났음에도 고소·고발 건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