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김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2)이 2월 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장성군 진원면에 위치한 노인종합복지시설 ‘프란치스꼬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프란치스꼬의 집’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지할 곳 없는 어르신들에게 요양시설과 인지ㆍ재활 기능회복 프로그램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75명(남10, 여65)의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다.이날 김회식 의원은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살펴보고, 시설 관계자들에게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줄
장성군의회(의장 고재진) 의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군의원들은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사회복지시설 12개소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시설 입소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라면과 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함께한 의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훈훈한 시간이었다”라며, “소외된 시설이 없는지. 군민의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챙겨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장성군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찾아가는
목포MBC는 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출마 예상자를 대상으로 선호도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이개호 30%, 박노원 27%, 이석형 24%로 세 후보가 오차범위내에서 각축전을 벌였다고 1일 보도했다.목포MBC와 여수MBC가 공동으로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간 오는 4.10 총선에서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출마 예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이개호 국회의원 30%, 박노원 민주당 부대변인 27%, 이석형 전 함평군수 24%로 오차범위내에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1일 목포MBC는
장성군이 2025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 발굴보고회를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선제적 준비에 들어갔다.이번 발굴보고회는 부서별 △신규‧계속사업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전환사업 분야 발굴사업의 국고 확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장성군이 발굴한 내년도 국고사업은 총 50건, 사업비 2660억 원 규모다. 신규사업 가운데선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369억) △신촌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161억) △매립시설 순환이용 정비(116억) △농어촌 보건소 등 이전 신축(97억) △황룡전통시
장성군이 ‘소규모 공동주택 보수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6일까지 받는다.‘소규모 공동주택 보수지원사업’은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도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용검사 15년이 지난 15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이 신청할 수 있다.사업 대상에 선정되면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주민운동시설 등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물막이 설비 설치 △안전점검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범위는 ‘단지 내’로 제한되며 최대 2000만 원 이내에서 지원 가능하다.신청은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가 신청서 등 필요서류를 갖춰 다음
장성군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인 북하면 학림마을에 엘피지(LPG) 배관망을 구축했다.군은 최근 학림마을 43세대에 LPG 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 구축을 마치고 가구별로 보일러, 가스계량기 등을 설치했다. 사업비는 총 5억 4000만 원이 투입됐다.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은 겨울철 난방을 위해 석유 보일러, 심야전기, LPG가스용기 등을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도시가스보다 비용 부담이 크고, 심야에는 LPG용기 배달이 불가능해 주민들이 체감하는 불편이 크다.이에 장성군은 ‘LPG 배관망 구축사업’을 통해 마을별로 LPG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김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2)은 25일 여성가족정책관과 전남여성가족재단 소관 업무보고에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근로자를 위해 공공형 시간제 일자리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전남여성가족재단의 ‘여성 경제활동 실태조사’ 자료를 인용하면서 30대와 40대 여성의 경우 자녀 양육으로 인해 구직활동에 제약이 있고, 25~29세 및 40~44세 여성은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를 원한다고 밝혔다.이어 “돌봄 정책은 늘어났지만, 경력 단절 여성과 육아·학업 등으로 장시간 근무가 어려운 여성들이 일할 곳은 여전히 부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은 지난 1월 26일,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금의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한 제도로, 본인의 거주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기부가 가능하며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하고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정철 의원은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고향사랑기부금이 모금되었는데, 공직자분들의 노고에 깊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설 명절을 앞두고 29일(월) 장성군 소재 상록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이번 상록원 방문에서 박현숙 의원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에 관해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는 등 사회복지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박현숙 의원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최일선에서 소외계층이 힘겨운 삶을 이어가지 않도록 시설 종사자분들의 따뜻한 손길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설 종사자 여러분들이 중추적인 역할
장성군 북하면과 순창군 복흥면이 2024년 새해 첫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군에 따르면 양측 관계 공무원들은 복흥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지역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조했다.장성군과 순창군의 경계지점에 맞닿아 있는 북하면과 복흥면은 인구와 행정규모 등이 유사한 ‘이웃사촌’ 같은 지역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행정구역이 달라 불편을 겪는 사례가 줄어드는 등 주민 편의성 향상이 전망된다.오혜림 북하면장과 한정안 복흥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행정정보 공유 등 다양한 상승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농특산물
장성군 북이면 행정복지센터가 34개소 경로당의 회장과 회계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정확한 집행 및 원활한 정산을 위한 경로당 보조금 교육을 실시했다.보다 투명하고 내실 있는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에서는, 보조금 지원 현황, 집행 기준, 분기별 정산 방법 등 경로당 대표 및 회계담당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을 전달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보조금 집행 관련 교육자료를 작성 배부하여 더욱 효과적인 교육을 진행하였다.특히, 분기별 정산 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문제점과 그 개선 방안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였으
장성닷컴은 오는 4.10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김영미, 박노원, 이석형 예비후보자에게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장성군 관련 1호 공약’이 무엇인지 물었다. 보도는 답변을 보내온 순으로 한다.(편집자 주)박노원 예비후보는 장성군 관련 1호 공약으로 “축령산 중심 ‘치유 힐링 밸리’ 조성으로 대한민국 대표 ‘치유 관광산업’ 선도”를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장성은 대한민국의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곳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곳이다”면서 “축령산에 ‘치유 힐링 센터’를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질문에 대한 답변 전문]
장성닷컴은 오는 4.10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김영미, 박노원, 이석형 예비후보자에게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장성군 관련 1호 공약’이 무엇인지 물었다. 보도는 답변을 보내온 순으로 한다.(편집자 주)이석형 예비후보는 장성군 관련 1호 공약으로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예산 확보와 빠른 사업 추진”을 들었다. 이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심뇌혈관연구소는 우리 지역에 강력한 변화를 가져올 사업이다. 지역 현역 의원께서 의정보고회에서 조사설계가 들어갔다는 허위 발언을 했다는 기사를 보고 놀랐다. 계획된 기간 내 예산확보와 빠른 사업추진을 목표
김한종 장성군수가 연초부터 폭넓은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선 5~12일 11개 읍면에서 ‘군민과의 대화’를 가진 데 이어, 22일부터는 군 공직자들과 부서별 차담을 진행 중이다.‘군민과의 대화’는 김한종 군수와 관련 부서 공직자들이 지역민과 소통하고 새해 군정 방침을 공유하는 자리다. 도‧군의회 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언론 관계자들도 참석해 주민 목소리를 경청했다.김 군수는 5일 남면을 시작으로 12일 북하면까지 11개 읍면을 찾아 군민 1500여 명과 환담을 나누고 의견을 청취했다. 접수된 안건은 △농로 및 도로 확포장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3일 전남도의회에서 진행된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2014년 제정된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여 전국 시·도의원들의 의정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지방의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고 있다.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박현숙 의원은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교통약자특별교통수단 확충, 학생 교육환경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써왔다.특히 2023년에는 장애인 교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예산
전라남도의회 김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2)이 1월 23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능동적이며 선제적인 활동으로 모범이 된 우수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전남도의회에 따르면, 김회식 의원은 각종 민생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및 문제점 해결은 물론 노인복지시설 개선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확충을 위해 관련 조례를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또한 보건복
장성군이 새해 임신 및 출산 지원제도를 대폭 강화해 운영한다.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난임부부 양방보조생식술 비용 지원을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다.난자 냉동 시술비, 냉동 난자 보조생식술 지원사업도 시범 운영한다. 난자 냉동 시술비는 도내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30~40대 여성이라면 소득과 상관 없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냉동 난자 보조생식술도 난임 진단과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고위험 임산부의 의료비 지원도 소득에 따른 제한을 폐지했다.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선천성 난청검사 △
장성군의회(의장 고재진)는 1월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의 2024년 첫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장성군으로부터 군정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하여 2024년 장성군의 현안 사업을 점검했다.또한, 5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였다. 장성군 장애인종합복지관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성군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2건은 원안 가결하였으며, 장성군 읍·면·리·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성군 상무평화공원 캠핑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에 대해서는
4·10 총선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군 지역구에 출마한 박노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자신을 겨냥한 허위사실을 기획하고 유포하는 세력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박 예비후보는 22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악의적인 루머를 퍼뜨리는 세력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면서 이처럼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젊고 유능한 후보가 여론조사 1위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니 없는 거짓 소문까지 지어내 어떻게든 끌어내리려고 한다”라면서 “이 자리에서 분명히 밝히지만 부도덕한 일을 저지른 적이 결단코 없고, 저를 둘러싼 이상한 소문이
장성군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인센티브제’를 시행한다.먼저 폐건전지나 투명페트병을 규격에 상관없이 10개씩 모아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가져가면 20리터 규격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받을 수 있다. 종이팩 10개를 모으면 두루마리 휴지 1개를 돌려받는다. 수거된 재활용품은 전문 처리업체에 맡긴다.군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재활용품 20개를 모아야 교환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자원 재활용 활성화 차원에서 ‘10개’로 기준을 낮췄다”면서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