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예비후보는 이개호 의원이 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후보로 단수공천이 발표되자 “당의 원칙과 신뢰를 훼손한 이개호 국회의원 셀프 단수 공천 철회하라!”고 강력 반발하면서 성명서를 발표했다.당의 원칙과 신뢰를 훼손한 이개호 국회의원 셀프 단수공천 철회하라!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권모술수로 당의 원칙을 흔드는 단수 공천에 분노한다. 이개호 국회의원의 당직자 단수 공천 소문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랐으나 현실로 드러났다.이는 당의 원칙과 신뢰를 훼손한 일로, 절대 허용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25일 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후보로 이개호(사진) 3선의원이자 민주당정책위의장을 단수 공천한다고 발표했다.이개호 의원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민주당 공관위로부터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을 받았습니다. 이번 공천은 군민 여러분의 든든한 지원과 성원 덕분이었습니다. 여러분의 큰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오직 우리 지역 발전과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뛰겠습니다”라면서 “다가오는 총선에서 무능과 무책임, 민생을 파탄시키고 있는 윤석
오는 4.10 국회의원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박노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남연합이 지난 17일 오후 3시 함평지역발전연구원 회의실에서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정책협약식은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에게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급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박노원 예비후보와 농어촌기본소득운동 전남연합은 이날 협약식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완성하고 농어촌을 중심으로 지역소멸 위험을 극복하기 위해 농어촌 지역 거주 모든 주민에게 직업, 성별, 연령, 종교, 국적 등에 차별을 두지 않고 일정 금액의 소득을 정기
장성군이 군 복무 중인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장성군에 주소를 둔 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및 의무소방원이라면 누구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별도의 신청 없이 입대 시 자동 가입되며, 보험료는 장성군에서 부담한다.단, 사회복무요원 등 대체복무자와 직업군인은 보험 대상에서 제외된다.보장 항목은 △상해‧질병 사망 및 후유장해(5000만 원) △상해‧질병 입원(1일 3만 5000원) △골절‧화상 진단(30만 원) △뇌졸중‧급성심근경색 진단(300만 원) △외상성 절단 진단(100만 원)
장성군이 월동작물인 맥류‧양파 생육재생기에 맞춰 이달 27일까지 현장 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생육재생기는 겨우내 성장을 멈췄던 작물에 새 뿌리가 나면서 다시 생장하는 시기를 말한다. 평균기온 0℃ 이상 4일 이상 지속되면 생육재생기로 판단한다.올해 1월까지 장성지역 평균기온은 1.5℃, 최저기온은 –3.0℃였다. 평년 대비 1℃ 이상 높아 2월 중순부터 생육재생기가 시작됐다. 이에 장성군은 지난 13일부터 현장 기술지원단을 농가에 파견해 비료 사용법과 토양 관리, 병해충 방제 기술 등을 전수하고 있다.생육재생기의 작물은 많은 양분을
"민주당과 호남의 자존심을 뭉갠 이낙연, 고향에서 심판받게 하겠다"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석형(사진) 예비후보가 제22대 총선 광주 출마를 저울질하는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를 향해 민주당과 호남의 자존심을 깎을 것이 아니라 이낙연 공동대표의 고향인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출마, 지역민의 심판을 받으라고 요구하였다.이낙연 공동대표에 대한 영광 출마 요구는 13일(화) 이석형 예비후보의 영광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찐명 후보 경선 승리 프로젝트, 이재명이 선택한 이석형 예비후보, 이한주 후원회장이 말한다. 유튜브 김성수
이개호 의원(사진, 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 16일(수)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제21대 국회 4년 동안 종합 의정평가에서‘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제21대 국회(20.5.30~24.1.19) 기간 동안 국회의정활동을 12개 분야의 항목별로 엄정하게 자료를 수집 및 분석, 평가하여 선정하였다.이 의원측에 따르면, 법률소비자연맹이 평가한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객관적 지표는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도, ▲대표발의 법안 성적 및 통
장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등급인 ‘나’등급에 선정됐다.행안부는 전국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1년간의 민원실적을 3개 분야 20개 지표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는 순위에 따라 가․나․다․라․마 5개 등급으로 분류한다.군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 창구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분야 등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에 선정됐다.자치단체장의 △민원행정 관련 활동 △민원 처리상황 정기적 확인․점검 항목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앞선 2022년도 평가에
전라남도가 지방소멸을 넘어 대한민국 소멸까지를 위협하는 초저출생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양육지원 체계를 학령기까지 혁신적으로 확대·개선한 ‘출생수당’을 도입, 18년간 매월 1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시·군도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김영록 전남도지사와 22개 시장·군수는 14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출생수당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했다. 출생수당 지원은 출생부터 양육까지를 아울러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새로운 형태의 지원 모델이다.협약에 따라 전남도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 전남’을 비전으로 소득 조건 없이 2024년 이후 전남 출
장성군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가 장애인 등 거동 불편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교통약자 바우처 택시’는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을 대상으로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평소에는 일반택시와 동일하게 운영하다가 배차 요청을 받으면 ‘바우처 택시’로 전환된다.장성지역 내에서만 운행하며, 요금은 일반 택시보다 훨씬 저렴하다. 기본 2km 요금 500원에, 1km당 100원씩 총 1000원 한도로 이용 가능하다. 개인이 월 30회까지 탈 수 있다.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또는 장성 외
장성군이 지역 내 무허가 단독주택 건축물을 건축물대장에 등재한다.올해 신규시책으로 추진하는 ‘무허가 단독주택 건축물대장 등재사업’은 군민 재산권 행사나 수해 관련 지원사업 신청 시 장애요인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대상은 △2006년 5월 9일 건축법 개정 이전 비도시지역(관리‧농림‧자연환경보전지역) △바닥면적 합계 200㎡ 미만 △2층 이하 규모로 완공된 단독주택 용도의 건축물이다.장성군은 군비 4500만 원을 투입해 30동을 우선 시행하며, 수요에 따라 추가 예산도 확보할 계획이다.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이달 29일까지 방문
장성군이 지역 내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공고일인 2월 6일 기준 영업주 주소가 주민등록상 장성군으로 되어 있는 지역 내 업소다. 최근 1년간 행정처분 사항이 없고, 사업비 50% 이상 자부담을 할 수 있어야 한다.식품위생업소는 칸막이(파티션), 오븐, 키오스크 등 소규모 장비 구입을 소요 금액의 50%, 최대 2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조리장, 영업장, 화장실 등 시설 개보수는 총 소요 금액의 50%를 최대 5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미용실, 이발소, 목욕탕, 세탁소 등 공중위생업소 영
장성군이 공동주택 공용부분 보수 사업비를 지원하는 ‘공동주택 공공복리시설 정비사업’을 시행한다.지원 대상은 준공일로부터 5년이 경과한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이다. △도로‧주차장 보수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운동시설 유지‧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보수 등을 지원한다.개소당 지원신청 사업비 규모는 2000만 원 이내다. 총 사업비의 60%를 군이 부담하고, 40%는 자부담이다. 신청은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가 신청서와 필요서류를 갖춰 이달 16일까지 장성군청 민원봉사과에 제출하면 된다.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나 의결기구가 없는 경우 입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60일 앞둔 2월 10일부터 선거일까지 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이 개최하는 정견·정책발표회 등 정치행사에 참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의 정강·정책과 주의·주장을 선거구민 대상으로 홍보·선전하는 행위 ▲정당이 개최하는 시국강연회, 정견·정책발표회, 당원연수·단합대회 등 일체의 정치행사에 참석하는 행위 ▲선거대책기구, 선거사무소, 선거연락소를 방문하는 행위가 금지된다.다만, 창당·합당·개편대회 및 후보자선출대회에 참석하거나,
장성군이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및 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오염물질 유출 우려지역, 폐수 배출업소, 환경기초시설 등 12곳이다.2개 단속반을 편성한 장성군은 8일까지 사전 계도와 특별단속, 주요시설 점검을 마쳤다. 9일부터는 산업단지 주변 하천 등을 순찰한다.적발된 업소는 행정처분, 고발 등 엄중 조치하고 추후 이행실태를 확인하는 등 사후 관리에도 힘쓸 방침이다.설 연휴기간 환경오염행위 신고는 국번 없이 110번 또는 ‘지역번호 + 128번’으로 하면 된다. 장성군청 환경위생과(06
장성군이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150명을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스마트폰과 무선연결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비대면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군은 만성질환자, 질환 고위험군, 기존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등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단,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와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는 참여할 수 없다.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건강 상태에 따라 건강측정기기 5종(활동량계,
삼서면·북이면·삼계면은 지난 1일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갖고 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동절기 건강 안내 등을 교육했다.삼서면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총 115명의 주민이 참여한다. △향기로운 지역 만들기 △경로당 운영 지원 △공공기관 업무 지원 등 3개 분야를 운영하며 ‘무사고’를 목표로 12월까지 추진하게 된다.김수영 삼서면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사고 없는 삼서면이 되도록, 반드시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삼계면은 사업 참여 어르신 21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장성닷컴은 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에서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에 출마한 김영미, 박노원, 이석형 예비후보자에게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장성군 관련 2호 공약’이 무엇인지 물었다. 보도는 답변순으로 한다.(편집자 주)이석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8일 장성군 2호 공약으로 “국가균형발전은 우리 대한민국이 가야 할 중요한 사회적 의제인데, 광주·전남은 불균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면서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광주·전남 상생 전략 수립”을 제시했다.행정구역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에 출마한 박노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8일 “농어촌 기본소득을 시작으로 이재명 당대표의 ‘기본 시리즈’를 담양·함평·영광·장성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박노원 예비후보는 “우리 사회는 오랜 기간 도시와 농어촌 간의 격차를 해소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지역 간 불균형은 점점 심화되고 있다”며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들에게 경제적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역 간 소득 격차 해소 및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농어촌 기본소득’을 추진하겠다”고 했다.박 예비후보가 공약한 ‘농어
장성경찰서(서장 전병현)는 지난 7일 소속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사범 단속에 들어갔다.경찰 관계자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선거사범 단속체제를 가동하면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과 선거전담반을 가동, 선거가 종료될 때까지 24시간 상황대비 체제를 유지하고 공정한 선거사범 수사를 위해 마련했다”면서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 등을 5대 선거범죄로 정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