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의원(사진, 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 16일(수)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제21대 국회 4년 동안 종합 의정평가에서‘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제21대 국회(20.5.30~24.1.19) 기간 동안 국회의정활동을 12개 분야의 항목별로 엄정하게 자료를 수집 및 분석, 평가하여 선정하였다.이 의원측에 따르면, 법률소비자연맹이 평가한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객관적 지표는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도, ▲대표발의 법안 성적 및 통
장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등급인 ‘나’등급에 선정됐다.행안부는 전국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1년간의 민원실적을 3개 분야 20개 지표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는 순위에 따라 가․나․다․라․마 5개 등급으로 분류한다.군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 창구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분야 등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에 선정됐다.자치단체장의 △민원행정 관련 활동 △민원 처리상황 정기적 확인․점검 항목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앞선 2022년도 평가에
전라남도가 지방소멸을 넘어 대한민국 소멸까지를 위협하는 초저출생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양육지원 체계를 학령기까지 혁신적으로 확대·개선한 ‘출생수당’을 도입, 18년간 매월 1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시·군도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김영록 전남도지사와 22개 시장·군수는 14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출생수당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했다. 출생수당 지원은 출생부터 양육까지를 아울러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새로운 형태의 지원 모델이다.협약에 따라 전남도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 전남’을 비전으로 소득 조건 없이 2024년 이후 전남 출
장성군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가 장애인 등 거동 불편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교통약자 바우처 택시’는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을 대상으로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평소에는 일반택시와 동일하게 운영하다가 배차 요청을 받으면 ‘바우처 택시’로 전환된다.장성지역 내에서만 운행하며, 요금은 일반 택시보다 훨씬 저렴하다. 기본 2km 요금 500원에, 1km당 100원씩 총 1000원 한도로 이용 가능하다. 개인이 월 30회까지 탈 수 있다.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또는 장성 외
장성군이 지역 내 무허가 단독주택 건축물을 건축물대장에 등재한다.올해 신규시책으로 추진하는 ‘무허가 단독주택 건축물대장 등재사업’은 군민 재산권 행사나 수해 관련 지원사업 신청 시 장애요인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대상은 △2006년 5월 9일 건축법 개정 이전 비도시지역(관리‧농림‧자연환경보전지역) △바닥면적 합계 200㎡ 미만 △2층 이하 규모로 완공된 단독주택 용도의 건축물이다.장성군은 군비 4500만 원을 투입해 30동을 우선 시행하며, 수요에 따라 추가 예산도 확보할 계획이다.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이달 29일까지 방문
장성군이 지역 내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공고일인 2월 6일 기준 영업주 주소가 주민등록상 장성군으로 되어 있는 지역 내 업소다. 최근 1년간 행정처분 사항이 없고, 사업비 50% 이상 자부담을 할 수 있어야 한다.식품위생업소는 칸막이(파티션), 오븐, 키오스크 등 소규모 장비 구입을 소요 금액의 50%, 최대 2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조리장, 영업장, 화장실 등 시설 개보수는 총 소요 금액의 50%를 최대 5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미용실, 이발소, 목욕탕, 세탁소 등 공중위생업소 영
장성군이 공동주택 공용부분 보수 사업비를 지원하는 ‘공동주택 공공복리시설 정비사업’을 시행한다.지원 대상은 준공일로부터 5년이 경과한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이다. △도로‧주차장 보수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운동시설 유지‧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보수 등을 지원한다.개소당 지원신청 사업비 규모는 2000만 원 이내다. 총 사업비의 60%를 군이 부담하고, 40%는 자부담이다. 신청은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가 신청서와 필요서류를 갖춰 이달 16일까지 장성군청 민원봉사과에 제출하면 된다.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나 의결기구가 없는 경우 입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60일 앞둔 2월 10일부터 선거일까지 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이 개최하는 정견·정책발표회 등 정치행사에 참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의 정강·정책과 주의·주장을 선거구민 대상으로 홍보·선전하는 행위 ▲정당이 개최하는 시국강연회, 정견·정책발표회, 당원연수·단합대회 등 일체의 정치행사에 참석하는 행위 ▲선거대책기구, 선거사무소, 선거연락소를 방문하는 행위가 금지된다.다만, 창당·합당·개편대회 및 후보자선출대회에 참석하거나,
장성군이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및 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오염물질 유출 우려지역, 폐수 배출업소, 환경기초시설 등 12곳이다.2개 단속반을 편성한 장성군은 8일까지 사전 계도와 특별단속, 주요시설 점검을 마쳤다. 9일부터는 산업단지 주변 하천 등을 순찰한다.적발된 업소는 행정처분, 고발 등 엄중 조치하고 추후 이행실태를 확인하는 등 사후 관리에도 힘쓸 방침이다.설 연휴기간 환경오염행위 신고는 국번 없이 110번 또는 ‘지역번호 + 128번’으로 하면 된다. 장성군청 환경위생과(06
장성군이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150명을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스마트폰과 무선연결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비대면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군은 만성질환자, 질환 고위험군, 기존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등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단,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와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는 참여할 수 없다.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건강 상태에 따라 건강측정기기 5종(활동량계,
삼서면·북이면·삼계면은 지난 1일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갖고 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동절기 건강 안내 등을 교육했다.삼서면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총 115명의 주민이 참여한다. △향기로운 지역 만들기 △경로당 운영 지원 △공공기관 업무 지원 등 3개 분야를 운영하며 ‘무사고’를 목표로 12월까지 추진하게 된다.김수영 삼서면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사고 없는 삼서면이 되도록, 반드시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삼계면은 사업 참여 어르신 21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장성닷컴은 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에서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에 출마한 김영미, 박노원, 이석형 예비후보자에게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장성군 관련 2호 공약’이 무엇인지 물었다. 보도는 답변순으로 한다.(편집자 주)이석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8일 장성군 2호 공약으로 “국가균형발전은 우리 대한민국이 가야 할 중요한 사회적 의제인데, 광주·전남은 불균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면서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광주·전남 상생 전략 수립”을 제시했다.행정구역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에 출마한 박노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8일 “농어촌 기본소득을 시작으로 이재명 당대표의 ‘기본 시리즈’를 담양·함평·영광·장성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박노원 예비후보는 “우리 사회는 오랜 기간 도시와 농어촌 간의 격차를 해소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지역 간 불균형은 점점 심화되고 있다”며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들에게 경제적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역 간 소득 격차 해소 및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농어촌 기본소득’을 추진하겠다”고 했다.박 예비후보가 공약한 ‘농어
장성경찰서(서장 전병현)는 지난 7일 소속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사범 단속에 들어갔다.경찰 관계자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선거사범 단속체제를 가동하면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과 선거전담반을 가동, 선거가 종료될 때까지 24시간 상황대비 체제를 유지하고 공정한 선거사범 수사를 위해 마련했다”면서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 등을 5대 선거범죄로 정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장성군이 65세 이상 주민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백내장 수술비’를 지원한다.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력 저하, 눈부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이다.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장성군민으로, 올해 백내장 수술을 받은 사람에 한해 1안(眼) 당 15만 원씩, 최대 30만 원을 지원한다. 군은 지난해에도 500건, 7500만 원 상당의 백내장 수술비를 지원했다.수술비 신청은 수술 후 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수술확인서, 진료비 영수증, 통장 사본, 주민등록등본을 갖춰 장성군 보건소나 읍면 보건지소에 접수하면 된다
장성군이 공영버스터미널(장성읍 영천리 1273-16) 내 상가 사용허가를 위한 입찰을 공고했다. 해당 상가는 터미널 건물 1층 한 곳과 2층 두 곳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대형마트와 상가들이 가깝다.입찰 참가자격은 2월 2일 이전까지 장성군에 주소 또는 영업소를 둔 개인 및 법인이다. 입찰서는 오는 8일까지 전자자산처분시스템에 접속해 제출하면 된다.예정가격 이상 입찰자 가운데 최고가격으로 입찰한 참가자를 ‘온비드’에서 낙찰자로 자동 결정한다. 낙찰자는 낙찰일로부터 7일 이내 장성군청 교통에너지과에 공유재산 사용허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
장성닷컴은 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에서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에 출마한 김영미, 박노원, 이석형 예비후보자에게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장성군 관련 2호 공약’이 무엇인지 물었다. 보도는 답변을 보내온 순으로 한다.(편집자 주)박노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장성군 2호 공약으로 “장성에 첨단산업 유치와 ‘전남형 실리콘밸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박노원 예비후보는 “장성은 이미 AI 데이터센터 등을 포함한 연구의 장으로 우수한 인력이 모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산·학·연·관 간의 활발한 파트너
장성군이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산불조심 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1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림분야 근로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한국산림산업 안전보건협회 전문강사가 맡아 △산불 발생 시 현장조치 방법 △산불 진화 안전수칙 △진화장비 사용법 등 필수적인 내용들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왔다.이밖에도 장성군은 산불방지특별대책본부와 읍면 상황실에 산불 발생 대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또 황룡강
장성군이 설 연휴기간인 9~12일 군민과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각종 응급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군은 △재난‧재해 △보건진료 △생활민원 등 분야별로 7개 대책반, 80여 명의 인력을 편성했다.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군민 안전’이다. 장성군은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한 24시간 재난상황 관리체계를 구축‧운영한다.의료관련 응급상황은 보건소와 보건지소‧진료소를 주간 순환 운영해 대응한다. 응급‧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도 날짜별로 확보했다. 장성군 누리집을 검색하거나 보건소(061-390-7550
장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와 답례품을 알리기 위해 ‘에스엔에스(SNS) 이벤트’를 진행한다.장성군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가장 받고 싶은 답례품을 댓글로 남기고 ‘네이버 폼’을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현재 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사과, 곶감, 장성사랑상품권, 편백제품, 김치, 육류, 꿀 등 40여 가지에 이른다. 농축산물 외에도 명장의 맞춤 목공예품, 백양사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이번 행사는 2월 한 달간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1만 원 상당 ‘롯데리아 햄버거 기프티콘’을 제공한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