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난청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고령 주민의 보청기 구입을 지원한다.대상은 청력검사 결과 50데시벨(dB)이 넘어 ‘난청’ 판정을 받은 65세 이상 장성군민이다. 청각장애 수준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불편이 따를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위험도 있어 보청기 착용이 필요하다.신청 방법은 신청서와 청력검사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주민등록등본을 준비해 장성군 보건소나 보건지소에 접수하면 된다.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자부담 20만 원을 내고 200만 원 상당의 보청기를 구입할 수 있다. 협약 업체가 150만 원, 장성군이 30만
김우진 작가 사진 재능기부·뚜레쥬르 장성점 케이크 후원장성군가족센터(센터장 이정문)는 지난 3월 23일(토) 센터 강당에서 ‘다문화가족자녀 백일상, 돌상차림 사진촬영‘을 진행하였다.본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백일이나 돌 상차림 사진 촬영을 통해 가족이 추억을 공유하고 행복을 느껴 안정적인 정착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작되었다. 올해 첫 주인공인 이우빈 아기 어머니 김진하 씨는 “예쁜 사진 많이 찍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장성군 사진가협회 김우진 작가의 재능기부와 뚜레쥬르 장성점의 후원으로 사
담양군 예술계 종사자 대표자들이 주축이 된 ‘담양을 사랑한 예술인들’ 30여 명이 무소속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이 후보측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26일 ‘담양을 사랑한 예술인들’은 “제22대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지역의 문화·예술을 발전시킬 적임자인 무소속 이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지지 배경으로는 “이 후보는 함평군수 재임 당시 문화 불모지였던 함평에서 ‘나비축제’를 개최하여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당사자이며 ‘황금박쥐 조형물’을 통해 문화예술투자에 대한 혜안을 보여줬다
함평 축산발전연구회는 26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의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고 이 후보측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보도자료에 따르면, 함평 축산발전연구회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농식품부 장관 재직시 이 후보가 보여줬던 축산업계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 축산업이 더 크게 도약할 것이라는 확신으로 지지를 결정했다.또 이 후보가 64대 농식품부 장관으로 재직하면서 무허가 축사 문제 해결에 많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 장관 재직시 가설건축물 적용 대상 확대, 불법
장성군가족센터(센터장 이정문)가 장성군으로부터 군비보조금 1,200만원을 지원받아‘다문화가족 맞춤형 교육 이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다문화가족 맞춤형 교육 이수 지원사업’은 장성군가족센터에서 실시하는 취업 기초 소양 교육 및 취업 준비교육을 이수 한 결혼이민자에게 자격증 취득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취업기초 소양교육 3회기, 스피치 교육 10회기와 이미지메이킹 교육 5회기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를 80%이상 이수한 결혼이민자 10명에게만 자격증 취득 비용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가족센터 관계자는 “지난 3월 19일(화), 20
장성군이 민선8기 노인복지 공약 이행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기존 효도권의 지원 금액과 사용처를 대폭 확대한다.효도권은 장성군이 독자적으로 추진해 온 노인복지 정책이다. 이‧미용실과 목욕탕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으로, 65세 이상 주민에게 분기별 4만 5000원, 연간 총 18만 원을 지급한다. 어르신의 쾌적한 일상 유지를 돕고 있지만, 고령 주민의 영양 보충과 건강 증진도 함께 지원할 필요가 있었다.이에, 장성군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음식 구입에 사용할 수 있는 ‘건강권’을 효도권에 포함하는 방안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25일 오후 영광 이개호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영광사랑’ 소속 영광군 여성 52인이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압도적 승리를 통해 영광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고 이개호 후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이 후보 측에 따르면, 지지를 선언한 영광사랑 회원 52인은 윤석열 정부 2년을 심판하고 지역발전을 이끌기 위해서는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이개호 후보가 적임자라면서 특히 여성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여기에 더해
영광군 이지모(이석형을 지지하는 모임)가 지난 24일 무소속 기호8번 이석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이석형 후보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이 후보 측에 따르면, 이들은 “제22대 우리 영광·함평·장성·담양 지역구 국회의원 일꾼으로 ‘영광의 사위’인 이석형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지지를 밝혔다.지지 배경으로는 “현 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2020년 ‘변동직불제’를 폐지하여 농민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농업생산기반을 와해시킨 장본인”이라고 지적했다.이지모는 “밀실야합하여 3번 연속 같은 지역구에 단수공천을 한 민주당에 작태에 과감
장성경찰서는 25일 2층 나눔마루에서 전병현 장성경찰서장 주재로 ‘2024년 치안종합성과 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보고회는 치안종합성과의 추진사항을 분석하고 각 기능별 우수사항과 미비점에 대해 논의하는 등 장성서의 치안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체적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마약·보이스피싱 근절 활동 및 여성·노인 등 사회적약자를 상대로 한 범죄 예방 관련 성과지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전병현 장성경찰서장은 “24년 치안성과는 장성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으로, 안전을 넘어 안심을 주는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직원
장성군이 ‘주민정보화 교육’을 진행 중이다. 3월 5일부터 4월 23일까지 8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의 주제는 ‘짧아야 산다! 지금은 숏폼의 시대’다.짧은 영상 콘텐츠를 일컫는 ‘숏폼’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에스엔에스(SNS) 매체의 ‘대세’로 자리잡았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3월 이론수업을 마치면 4월부터 직접 영상을 만드는 실습 과정을 시작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기호 8번 이석형 후보는 23일 영광군에 소재한 이석형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이석형 후보측에 따르면, 이날 선대위 발대식에는 담양·함평·영광·장성 4개 군에서 참여한 1천5백여 명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행사 참석 대상이 임명장 수여자만으로 제한되었음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는 점이다.선대위 구성원들은 이날 행사 말미에 결의문을 채택하고 “우리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민은 정권을 빼앗기고 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이개호 후보는 25일 영광군 선거사무소에서 전남양봉발전위원회와 간담회를 열고 꿀벌 폐사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우리 양봉업의 현 상황을 청취하고 양봉산업 발전 및 지원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지난 21~22년 꿀벌 39만 봉군(약 78억마리)이 이유를 알 수 없이 폐사하면서 우리 양봉업계가 급격한 위기를 맞기 시작했다. 조사 결과 이상기후 및 응애류 방제 미흡이 원인인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올해에도 꿀벌 폐사가 재발하고 있어 보다 정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후보자 대진표가 완성됐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 최종 후보자는 공식 후보자 등록 기간인 21-22일 이틀 동안 후보 등록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64세) 후보, 국민의힘 김유성(63세) 후보, 새로운미래 김선우(58세) 후보, 개혁신당 곽진오(61세) 후보, 무소속 이석형(65세) 후보로 5명이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와 무소속 이석형 후보 간 2강과 3약 구도로 선거가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더불어민주당 이개호(담양군) 후
장성경찰서(서장 전병현)는 지난 21일 황룡자율방범대가 전라남도 BEST OF BEST 자율방범대로 선정되어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전남자율방범연합회, 장성자율방범연합대, 장성군청, 전남경찰청 등 각 기관에서도 참석하여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황룡 자율방범대에 축하를 보냈다.황룡 자율방범대는 경찰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유지하면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야간순찰, 교통사고 예방 캠패인 등 범죄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다. 또한 매년 대원들의 자체 기금을 조성하여 한부모 가정 아이들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하는 등 지역인재
장성군 행복나눔봉사회가 지난 18일 황룡면 복지회관에서 수타 자장면 나눔 행사를 열었다. 지역 주민 250여 명에게 즉석에서 요리한 자장면을 대접해 큰 호응을 얻었다.18명의 회원이 함께하고 있는 행복나눔봉사회는 장성지역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나눔을 실천한다. 지난달에는 장성읍 누리타운에서 어르신 200여 명에게 자장면을 제공했다. 작년에도 총 7곳 1750명에 자장면과 군만두, 과일, 음료수 등을 대접했다. 봉사회 회원인 중화요리 전문점 ‘젠시오’ 대표가 재능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박홍섭 행복나눔봉사회 회장은 “이웃과 더불어 살
장성군은 22일 우리동네(군) 복지기동대가 간담회를 갖고 올해 첫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시작했다.‘장성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11개 읍·면과 군 복지기동대에서 공무원과 마을 이장, 전기, 수도설비 전문가 등 15-20명으로 봉사단을 구성해 12개대, 191명의 복지 기동대원이 2019년부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이날 복지기동대원들은 홀로생활하며 건강악화로 경제적 활동이 어려운 중장년층 가구에 도배·장판 교체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장성군 복지기동대에서는 취약계층의 전등, 창틀, 도배·장참, 싱크대 교체, 토방낮추
장성군이 추진 중인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이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농사 과정에서 발생한 과수 전정가지, 고춧대, 깻대 등의 영농부산물을 농가에서 자체 소각 처리할 경우 대형 화재나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다.이에 장성군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장성군연합회(이하 후계농 연합회)와 힘을 모아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 중이다. 농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추진해 농업인 부담을 경감시키고 있다.파쇄한 부산물은 버리지 않고 퇴비로 활용할 수 있다. 소각에 따른 화재 사전 방지는 물론, 연기로 인한 미세먼
장성군과 영광군 공직자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로 고향사랑기부를 이어갔다.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장성군 북이면과 영광군 산림공원과 직원 30여 명이 상호 기부를 실천했다.고향사랑기부와 병행한 홍보도 눈길을 끌었다. 장성군 북이면은 10월 26~27일 열리는 ‘북이면 삼남대로 거리예술한마당’을 알렸으며, 영광군은 내달 27일부터 시작되는 제63회 전남도민체전을 홍보했다.류현성 북이면장과 신재철 산림공원과장은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가 상호 교류를 통해 한층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개호 후보와 박노원 전 예비후보가 지역발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기로 약속하고 동행정책협약식을 가졌다고 이개호 후보측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보도자료에 따르면,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2일 영광군 선거사무소에서 박노원 전 예비후보와 동행정책협약식을 맺고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 발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기로 약속했다.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와 지역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상호협력 이를 위해 당의 지침과 정책을 존중하며 실행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
장성군 북일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이달 29일까지 제4기 주민자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대상은 △북일면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사업장에 종사하는 자 △사회단체 임원으로 자치센터 운영에 필요한 지식을 갖춘 자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다.위촉되면 오는 4월 16일부터 2026년 4월 15일까지 2년간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2018년 창립한 북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현재 3기 위원 20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행복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으며 ‘어르신 장수사진 지원사업’, 서능정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