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서장 이달승)은 1월 15일 장성읍사무소에서 장성읍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또한, 새롭게 취임하는 이만재, 박복임 장성읍 남․여 의용소방대장에게 임명장 및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투철한 국가관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재난방지와 소방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공로와 의용소방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김찬호·이경순 전 장성읍 남·여 의용소방대장의 노고를 치하하며, 공로패 등을 전달하였다.김찬호·이경순 전 장성읍 남·여 의용소방대장은 “그동안 대장으로서 여러 활동을 하면서 대원 여러분들
장성경찰서(서장 전병현) 읍내파출소(소장 박종대)에서는 1월경 장성읍 자율방범대 대장 이·취임식 자리에 참석한 지역협력단체, 주민들에게 참여치안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 동참을 강조했다.특히, 자율방범대법 시행 이후 자율방범대 운영에 따른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기반 마련에 전환점이 되는 자리를 가졌다.읍내파출소에서는 “자율방범대가 지역치안의 주체로써 경찰과 함께 안전을 넘어 안심을 주는 참여치안에 적극적인 활동과 역할을 기대하며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물심
장성경찰서(서장 전병현)는 2024년 새해를 맞아 관내 ‘백양사’를 방문, 정성치안 봉사활동을 펼쳤다.15일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백양사 봉사활동은 전년도 12월 MOU 체결한 장성군 모임 ‘행복나눔봉사회’와 장성경찰서 정성폴회원 등 20여명과 함께 새해를 맞아 관내 봉사 장소 선정, 백양사 방문하여 사랑의 점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전병현 장성경찰서장은 “경찰은 국민 옆에 가까이 있는 봉사자로 지역내 소외된 이웃에 먼저 다가가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
무궁화사랑봉사단과 두산그룹 관계자 12명이 지난 8~11일 무궁화공원을 방문해 전정 봉사를 펼쳤다.2021년 장성군과 두산그룹이 함께 조성한 무궁화공원에는 46개 품종 1만 2000여 그루의 무궁화가 식재되어 있다. 100종 규모의 품종원도 갖추고 있어 현존하는 거의 모든 종의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장성중앙로타리클럽(회장 곽총엽)은 지난 2023년에만 장학금으로 총 1260만원을 지급했다. 장성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해 송년주회를 통해 2학기 장학생 11명을 선발해 총 63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1학기에 지급된 630만원의 장학금과 합해 2023년도에 총 126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했다.장성중앙로타리클럽은 1992년 창립 이후 30여명이 활동하면서 후학을 양성하기 위한 장학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매년 지역 내에서 장학생을 선발해 1천만 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장성중앙로타리클럽 조승현 총무에 따르면 1992
장성경찰서(서장 전병현) 북이파출소(소장 박계열)는 최근 담당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을 대상으로 관내 치안 불안 요인들에 대해 민원을 청취하고 시설개선을 통해 주민들과 공동체 치안을 실현해가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정성치안 활동 중 올해 초 주민으로부터 지난해 계통 된 북이면~고창간 도로 확·포장 공사로 인해 구도와 신도로가 교차하는 구간 중 야간 및 초행길 운전 시 우측 방향 경사로가 심한 농로로 진입할 경우 사망사고의 위험성 있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진입을 막기 위해 선조치로 대형 PE드럼통을 설치하고 지자체와 협업하여 진입 금지를
장성경찰서(서장 전병현) 진남파출소(소장 문용렬)는 최근 자율방범대 대장 이정철 등 15명과 함께 남면 나노산단 외국인 근로자 거주지역 원룸촌 일대와 여성1인 근무지인 편의점 일대에 대해 강력범죄 발생 억제를 위해 선제적 예방순찰 실시하였다.경감 문용렬 소장은 “자율방범대 조직·인력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준법조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함으로 협력치안 활동을 통해 우리동네를 더욱 안전하게 지켜 나가자”고 했다.
장성군 북하면이 훈훈한 나눔 소식을 전했다.북하면 중평마을 이복용 어르신이 새해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 11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 성금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로 받은 활동비를 모아 마련했다.고령(86세)의 나이에도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이복용 어르신은 “활동비를 뜻깊게 쓰고 싶어 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복용 어르신의 나눔은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장성군 서삼면이 지난해 말 서삼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주민자치위원 25명을 위촉하고, 임원을 선출하며 본격적으로 4기 활동을 시작했다.새롭게 선정된 위원들은 임기 2년 동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면정 운영의 가교 역할을 맡는다.신임 정영호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태현 서삼면장은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을 축하드리며, 서삼면 주민자치 발전을 견인하기를 기대한다”고
존경하는 장성 체육인과 사랑하는 군민여러분!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푸른 청룡의 기운을 받아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민선 2기 체육회가 출범하여 한 해 동안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그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 덕분에 전남도민체육대회를 64년 만에 장성으로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습니다.체육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고 도민체전을 치러본 경험이 있는 화순군과 구례군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지만 지난 5월 전남체육회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장성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김한종 군수님과 4만5천 군민들의
북이면 사가2리 김성(82세) 이장이 2024년 새해 첫날 값진 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김성 이장은 사거리성당에서 운영하는 “사거리성가 공부방”에 다문화 자녀들의 학습활동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북이면 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기부했다.김성 이장의 이번 기부는 지역 언론에 북이면 향우의 기부 소식이 전해지면서 평소 마음속에 있던 생각을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김성 이장은 북이면 사거리 토박이로 숙박업소를 운영 하면서 북이면 발전을 위한 사회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북이면 상인회장과 북이면 바르게
남면농협(조합장 박태홍)은 지난 27일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앞두고 마을회관 34개소와 관내 경로당, 장애우시설 및 요양원 등에 사랑의 떡국 떡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남면농협은 2008년부터 15년 동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사랑의 쌀 나눔 행사 등을 매년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의 새해 건강기원과 주민간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관내 각 경로당에 떡국 떡, 귤, 달걀 등을 전달했다. 한편 전달된 떡국 떡은 각 영농회의 부녀회장이 1월1일 경로당
새해 일출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지로 장성군이 급부상 중이다.가장 이목을 끄는 곳은 장성호(장성읍 용강리 171-1)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좌측 황금대나무숲길이나 계단을 이용해 댐 위에 오르면 드넓은 장성호가 눈앞에 펼쳐진다. 호수 좌측 ‘출렁길’을 따라 10분만 걸어도 우측 하늘에서 찬란히 밝아오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장성군이 매해 새해맞이를 장성호에서 갖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 새해 해돋이 시간은 오전 7시 30분 내외로 예상된다.온 가족이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곳으로는 황룡강이 꼽힌다. 상류지점인 황미르주차장
장성군에 이웃을 위한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군에 따르면 최근 장성불교 사암연합회(회장 창진스님)가 500만 원, 대원플란트치과 이상수 원장과 ㈜풍산사료(대표 김성우)가 각각 200만 원의 성금을 군에 전달하며 ‘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에 동참했다. 성금은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난, 재해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을 지원한다.농혐중앙회 장성군지부(지부장 장흥모)도 연말을 맞아 축산물 꾸러미 123박스(369만 원)를 이웃과 나눴다. ㈜새벽팜(대표 김의병)은 자사 제품인 새벽김치 200박스를 기탁했다. 시가
장성군이 장성장학회 장학금 기탁 소식을 전했다.군에 따르면 최근 장성군청년새마을연대(100만 원), 북하면 산아래집밥(300만 원), 삼계면 성정자 씨(100만 원)가 올해 황룡강 가을꽃축제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쾌척해 주목받았다.사단법인 장성밀알회 김종석 회장도 후학양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장성밀알회는 평소 이웃돕기, 무의촌 의료봉사, 독거노인 지원,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는 이들도 있다. 대아농수산 이병갑 대표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2500만 원이
장성경찰서(서장 전병현)는 26 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치안파트너인 모범운전자회와 자율방범대가 참여하는 음주운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이번 음주운전 합동단속은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강력한 집중단속 체계를 통해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음주운전은 반드시 단속된다”라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를 펼쳐나가기 위해 실시하였다.특히,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단속은 주·야간 불문 단속 중이라는 인식이 고취될 수 있도록 유흥가·음식점 주변과 주요 교통사고 위험지역 등에
장성소방서(서장 문삼호)는 다가오는 연말연시 기간동안 대형화재 등의 예방과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하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기간은 12월 29일 18시부터 내년 1월 2일 9시까지다.특별경계근무 기간 중에는 소방공무원 비상동원 태세를 유지하고,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지역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여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하는 등 24시간 감시체계를 유지한다.주요내용은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당직관 상향(소방령) 및 현장지휘체계 강화 ▲겨울철 폭설 대비 대응태세 확립 및 화재예방순찰 강화 ▲다수인원 운집 예상지
북이면 출신 향우 권기상(84세)님이 지난 26일 북이면 사거리 성당에서 운영하는 “꿈과 행복이 자라는 성가 공부방”에 현금 100만원을 북이면 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기탁했다.권기상 향우는 북이면 달성리 출신으로 오래전 고향을 떠나 경기도 광주에서 거주하고 있다. 현재 고향에는 아무런 연고자가 없다. 하지만 항상 고향에 대한 애뜻한 향수와 그리움 마음이 남아, 태어나고 유년시절 자란 고향에 대한 보답으로 그동안 어렵게 모은 돈 100만원을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지인을 통해 북이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북이면 사거리
장성군 장성읍 우리동네복지기동대와 여성회가 최근 ‘희망산타 릴레이’에 참여했다.장성읍 우리동네복지기동대(회장 임유택)는 ‘희망산타’ 활동을 처음 시작한 단체다. 6년 전, 회원들이 모은 성금 100만 원으로 지역 내 청소년과 아이들을 위해 선물을 마련한 것이 ‘첫걸음’이 됐다.작년부터는 장성읍 여성회(회장 홍금옥)가 ‘희망산타’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 두 단체는 성금 200만 원을 모아 의류, 신발 등 아이들이 희망하는 물품들을 선물했다.고학주 장성읍장은 “희망산타 릴레이는 장성읍을 대표하는 나눔 행사”라며 “앞으로도 아이들
장성경찰서(서장 전병현)는 12. 21.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치안을 위해 ‘자율방범대 활성화 및 위상 강화’를 주제로 경찰서장, 각 과장, 파출소장 및 11개 읍·면 자율방범대장·부대장·총무 등 임원진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연합대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신임 대장 및 대원에 대한 위촉장과 우수 대원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고 참여치안 현장에서의 의견수렴과 애로사항 청취, 우수 사례를 공유하면서 치안 파트너로서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전병현 장성경찰서장은 “그동안의 자율방범대의 활동에 감사드린다. 자율방범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