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원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여론 확산과 동시에 단수공천에 반발하는 여론도 거세지고 있다.오는 4월 11일 실시되는 국회의원선거를 한 달여 남짓 남겨둔 지난 7일 영광에서 수백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민주당의 이개호 의원 단수공천으로 경선의 기회마저 박탈당한 박노원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식이 있었다.이들은 이날 “박노원 지지 4개 군민 일동 지지선언문”에서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박노원 후보를 지킵시다! 박노원 후보를 지지합니다! 민주당의 밀실공천, 무원칙 공천으로 우리 4개(담양 함평 영광 장성)군민은 국회의원 후보 선택
장성군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본예산 5,268억원 대비 569억원이 증액된 5,837억원으로 편성해 지난 4일 군의회 본회장에서 제안설명했다.안광수 기획실장은 제안설명에서 “지난해 국세수입 결손으로 지방교부세가 감액되어 2024년 본예산 편성시 불가피하게 반영하지 못했던 각 부서의 개별 사업들에 대해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 연내 집행가능성 등을 심층 분석하여 편성하였다”라고 설명하면서 “어려운 세입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민생안정과 장성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을 활용하여
장성군의정비심의위원회(위원장 임동섭)는 장성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지급기준액을 150만원으로 상향 결정했다. 이는 본회의 가결만 남아 사실상 확정이다.장성군 의전비심의위원회(위원장 임동섭)는 지난 19일 2차 심의위를 열고 2024~2026년까지 장성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를 지방자치법 시행령을 근거로 11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 결정했다. 시행령에는 의정자료수집·연구비와 보조활동비를 포함해서 시·도의회의원은 월200만원, 시·군·자치구의회의원은 150만원으로 지급범위를 규정하고 있다.장성군의회에서 발의한 ‘장성군의회 의원 의정
장성군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총 사업비는 11억 2000만 원 규모다. 군은 5등급 230대, 4등급 200대, 건설기계 5대 총 435대 물량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 기준이 적용‧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티어-1(Tier-1) 이하 엔진을 탑재한 2004년 이전 제작 지게차 또는 굴착기 등이다. 4등급 경유차량 중 출고 당시 저감장치(DPF)가 부착된 차량도
장성군의회(의장 고재진)는 3월 4일(월) 제357회 장성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일부터 11일까지 8일 일정의 임시회를 개회한다.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군수로부터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4년도 장성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을 청취하였다.이어서, 오는 5일 장성군수가 제출한 ‘장성군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상임위별로 심의할 예정이며, 이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장성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원
장성군이 4일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군 공직자 대상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와 대응방안’ 교육 시간을 가졌다. 3월 정례조회 이후 진행된 이번 강의는 ㈜인건설안전 마숭춘 대표가 맡았다.올해 1월 27일부터 시행 중인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로부터 시민과 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법이다. 사업주가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경영책임자 등을 처벌한다. 기존 50인 이상 50억 원 이상 건설공사에 적용하던 기준이 대폭 확대됐다. 5인 이상 50인 미만, 50억 원 이하 건설공사도 포함되
오는 4.10 총선에서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이석형 예비후보(전 함평군수)는 4일 “이개호 의원의 단수공천은 특혜공천이고 기준 없는 황제·밀실·셀프 공천이다”고 비판하면서 “민주당을 탈당했다”고 밝혔다.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4일 오전 전라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가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의 3인 경선으로 재심 결정을 의결한 사안을 최고위원회가 기각하고 이개호 의원을 단수 공천한 것은 밀실야합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여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며
더불어민주당 공천심사가 오락가락한 가운데 이개호 의원(정책위의장)은 도로 단수공천이 확정됐다.민주당 최고위원회는 2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재심위)가 의결한 담양·함평·영광·장성의 이개호 의원 단수공천 재심 결정을 기각했다.언론보도에 따르면, 재심위는 지난달 20일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이개호 정책위의장 단수 공천을 박노원 민주당 부대변인, 이석형 전 함평군수 3인 경선으로 의결했으나 오늘 최고위가 기각하고 단수 공천을 확정했다.박노원·이석형 예비후보 측에서는 분노를 감추지 못하면서 대응책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유권
장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7~30일 군수, 도의원, 장성군의회 의원 8명, 수행 공직자 2명 총 12명이 일본 여행을 다녀왔는데 여행 과정에서 선거법위반 혐의가 포착돼 이들을 조사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장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김한종 군수, 박현숙 도의원, 장성군의회 8명 의원 전원, 수행 공직자 2명 등 12명이 3박4일 일본을 다녀왔는데 수행한 공직자의 경비를 대납한 것이 사실로 확인돼 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중에 있고 조사 후 고발 등의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 지난달 29일까지 관계인 조
장성군선관위는 A군의원이 선관위의 여러 차례 경고를 무시하고 기부행위를 반복하다 적발돼 조사를 받고 있다.장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A군의원은 평소에 요구르트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반복적으로 돌려오다 선관위로부터 경고를 수차례 받았다. 최근에는 명절에 지역주민들에게 선물을 돌렸고 심지어 택배로도 선물세트를 배송했다.A군의원은 선관위에서 인지한 사항에 대해서 사실임을 인정했지만 선거법 위반인지는 몰랐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공직선거법 제113조(후보자 등의 기부행위제한)에 해당된다. 이 법에는 “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
이개호 의원의 단수공천에 반발한 김영미·박노원·이석형 예비후보의 재심이 받아들여져 최고위원회의 최종결정만 남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뉴스핌 보도에 의하면,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단수공천을 받았던 이개호 민주당 정책위의장의 공천 심사 결과를 번복했다.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재심위)는 이날 오전 회의를 통해 해당 지역 예비후보들의 경선을 요구하는 재심 신청을 인용했다.한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25일 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 담
장성군이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 신청을 받는다. 군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 및 접수기간을 운영한다.‘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는 농가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소농직불금은 △신청농지 면적 1000㎡ 이상 5000㎡ 미만 △농가 내 모든 지급대상 농업인이 직전 3년 이상 농촌지역 거주 및 영농 종사 등 8가지 요인을 모두 충족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농가당 130만 원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경작
4•10 국회의원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에 출마하는 박노원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예비후보가 28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이개호 의원 단수공천 철회’를 촉구하며 결사 투쟁에 돌입했다,박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공관위가 발표한 7차 공천심사 결과에서 ‘이개호 의원 단수공천’ 결정에 반발하며 2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앞에서 100여 명의 지역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이개호 불공정 단수공천 철회•공정 경선 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상경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박 예비후보는 “호남 지역은 경선
박노원 담양·함평·영광·장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7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개호 의원 단수공천 관련 입장문을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한 토론장이 되어야 할 민주당 경선이 지역국회의원의 욕심으로 무산되려 하기에 당과 당원과 지역민을 위하여 26일 민주당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하였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의 경선이 8년간 없었다” 말하고 “이번 총선 또한 이개호 정책위의장에게 주려는 것이 민주주의냐, 이개호 정책위의장 본인이 본인을 공
장성군이 영농부산물 파쇄 처리를 무상 지원한다.영농부산물을 자체 소각하다가 불씨가 바람에 날아가면 자칫 산불, 농가 화재 등으로 번질 수 있다. 이에 장성군은 영농 준비기간 중 파쇄단을 구성해 부산물을 무료로 처리해 준다. 파쇄한 영농부산물은 퇴비로 활용할 수 있다.대상은 과수 전정가지와 고추, 참깨, 들깨로 산림과 100m 이내에 위치한 고령농 등 취약농업인 농가를 우선 지원한다.영농부산물 파쇄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3월 7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나 하나 쯤이야 하는 생각이 뜻하지 않은 막대한 피해
이개호 의원 ‘단수공천’에 반발하는 예비후보들이 탈당 후 무소속 단일후보로 출마하면 산술적으로 압승할 수 있다는 여론이 돌고 있어 “무소속 단일후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4.10 국회의원선거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지역구에서는 김영미, 박노원, 이석형 후보가 작년 12월 중순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지금까지 3개월 동안 4개 군을 누비며 선거운동을 해왔다. 하지만 민주당 중앙당에서는 세 예비후보의 존재를 무시하고 지난 25일 이개호 현직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이에 세 후보는 납득할 수 없는 밀실공
박노원·이석형 예비후보는 이개호 의원 단수공천에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사즉생의 각오를 다졌다.4.10 국회의원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지역구에 출마한 박노원·이석형 예비후보는 26일 오후 지지자들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이개호 의원의 단수공천에 반발하면서 “경선이 원칙임에도 불구하고, 경선 후보로서 충분한 자격을 갖춘 여러 후보를 공천 배제해 이개호 의원에게 단수 공천을 준 것은 불공정의 극치를 보여주는 공천이다”면서 “죽기를 각오하고 반드시 이겨내겠다”라는 각오를 다지면서
광주전남정치개혁연대는 이개호 의원이 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후보로 단수공천이 발표되자 “광주전남 민심을 왜곡하는 반개혁 이개호 단수공천 규탄한다” 성명서를 발표했다.광주전남 민심을 왜곡하는 반개혁 이개호 단수공천 규탄한다광주전남지역 당원과 유권자들은 이번 22대 총선과 민주당경선을 어느 누구보다도 기다려 왔다. 민주당경선이 본선인 지역현실상 민주당경선을 기다려 왔다는 게 맞는 표현일 것이다.지난 대선패배에 책임지지 않는 정치, 거대 야당으로서 윤석열정권에 힘없이 끌
박노원 예비후보는 이개호 의원이 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후보로 단수공천이 발표되자 “민심에 역행하는 민주당 공관위의 이개호 의원 셀프 단수 공천 즉각 철회하라!”고 강력 반발하면서 성명서를 발표했다.민심에 역행하는 민주당 공관위의 이개호 의원 셀프 단수 공천 즉각 철회하라!이개호 국회의원에 대한 셀프 단수공천 설이 사실로 드러났다. 공천과 관련 ‘시스템 공천’의 실종과 결과의 비상식성으로 인한 파열음이 민주당의 근간을 흔들고 있는 지금, 또다시 당직자 카르텔로 셀프 단
이석형 예비후보는 이개호 의원이 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후보로 단수공천이 발표되자 “당의 원칙과 신뢰를 훼손한 이개호 국회의원 셀프 단수 공천 철회하라!”고 강력 반발하면서 성명서를 발표했다.당의 원칙과 신뢰를 훼손한 이개호 국회의원 셀프 단수공천 철회하라!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권모술수로 당의 원칙을 흔드는 단수 공천에 분노한다. 이개호 국회의원의 당직자 단수 공천 소문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랐으나 현실로 드러났다.이는 당의 원칙과 신뢰를 훼손한 일로, 절대 허용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