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투어로 장성의 비경을 즐기세요! 장성군, 버스투어 5일부터 시작 알찬 볼거리·체험거리로 관광객 유혹 장성군이 참여·체험형으로 변화되는 관광트랜드에 맞춰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로 가득 찬 버스투어를 운영한다. 이는 차별화된 관광마케팅을 통해 장성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3월 5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관내 문화유적지 및 관광지를 탐방한다. 이에 따라 고불총림 백양사, 장성호관광지 문화예술공원, 치유의 숲 축령산, 홍길동테마파크, 필암서원을 둘러보게 되며, 사찰체
▲사진왼쪽부터 김익수·김재섭 당선자삼계농협 감사선거, 김익수·김재섭 후보 당선 김익수 “조합원의 실익 위할 터” 김재섭 “조합과 조합원 상생할 수,,,” 삼계농협(조합장 김태욱) 비상임 감사 선거에서 기호1번 김익수(60·삼계면 주산리) 후보와 기호3번 김재섭(50·삼계면 신기리) 후보가 당선됐다. 28일 삼계농협 제41기 정기대의원총회에 이은 이번 비상임감사 선거는 기호1번 김익수 후보와 기호 2번 고면주 후보, 기호 3번 김재섭 후보가 등록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57명의 선거인단이 복수추천 방식으로 이뤄진 이번 선거는 개표결과
▲사진 왼쪽부터 이석행 조합장, 이재문 당선자, 유기성 당선자삼서농협 감사선거, 유기성. 이재문 후보 당선 유기성 “감사로서의 책임과 의무 다할 터” 이재문 “신뢰받는 농협 되도록 감사역할 다 할 터” 삼서농협(조합장 이석행) 비상임감사 선거에서 기호1번 유기성(46·삼서면 우치리) 후보와 기호3번 이재문(40·삼서면 석마리) 후보가 당선됐다. 28일 열린 삼서농협 정기대의원대회 후 치른 이번 감사선거는 53명의 대의원이 투표에 임해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다. 1차 투표에서는 기호1번 유기성 후보가 과반수 이상인 41표를
독자투고 ○ 화재 주요원인 사람들의 주 생활공간인 주택은 소방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관계 등으로 화재발생 위험요소가 가장 많이 상존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주택화재 발생 추세는 연평균 11%로 화재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장소이다. 주택화재의 주요원인은 전기로 인한 화재가 가장 잦고 불장난, 방화, 가스 등의 순서로 나타나 있다. ○ 예방요령 1. 모든 화기는 사용시 취급상의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한다. 2. 전열기구 사용시에는 하나의 콘센트에 여러 개의 전기기구 플러그를 접속 시켜 사용하지 않도
장성우리신협 이사장, 양선승 당선 “내실있는 신협 만들 터” 26일 치룬 제6대 장성우리신용협동조합(이하 신협) 상임이사장 선거에서 기호2번 양선승 후보가 당선됐다. 제19차 정기총회 이후 치룬 이번 선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삼계점과 삼계중학교의 2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이뤄졌으며, 총 5,780명의 선거인단 중 926명이 투표를 마쳐 16.02%의 투표율을 보였다. 개표결과 기호1번 홍창희 후보는 291표를 기호2번 양선승 후보는 630표를 얻어 341표차이로 양선승후보가 당선됐다. 양선승 당선자는 “노익장을 과시한 홍
재광장성향우회, 구제역 방역 성금 전달재경향우회·첨단향우회도 격려금 전달한 바 있어구제역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성군에 방역 관계자들을 위문ㆍ격려를 위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4일 재광장성군향우회(회장 김영삼)가 장성군청을 방문, 방역활동에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재광향우회 일행은 김양수 군수와 좌담을 통해 구제역 방역 상황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장성읍과 남면 초소를 둘러보고 방역을 위해 24시간 애쓰고 있는 방역관계자들을 격려했다.김영삼 재광장성향우회장은 “현재까지 장성이 구제역 청정지역
고향사랑, '역시 향우~' 정진성 향우회장 및 향우 장성군 홍보관 찾아 격려 재경향우회원들이 서울에서 열리는 장성군 특산물판매 홍보관을 찾아 고향의 정취를 느꼈다. 정진성 재경향우회장을 비롯해 이정훈 북하면회장 심덕원 남면회장 박정일 진원면회장 차필준 상임고문 등 향우 20여 명은 24일 강남구 삼성동 소재 무역센터 코엑스 3층에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열리는 장성군 특산물판매 및 홍보관을 방문했다. 이 날 향우들은 고향에서 상경한 군청직원 격려와 함께 농산물(사과, 곶감, 고로쇠 등) 30여 점을 구입했다.
추모공원 사칭, 수의(壽衣) 판매 일당 활개 인근 함평에서도 피해 사례 있어 각별한 주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유명 추모공원을 사칭해 수의(壽衣)를 판매하는 일당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24일 지역의 한 마을에 녹색 승합차량으로 가두방송을 통해 자신들을 서울 소재 ‘홈타운 투모공원' 직원이라고 소개한 뒤 추모공원을 홍보하겠다며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할 터니 모이라고 했다. 이를 수상히 여긴 마을 이장은 면사무소에 신고를 했고, 면사무소 공무원이 마을에 도착해 정확한 업체명과 방문목적을 묻자, 일당 중 한명이 “추모공원 홍보가
“지난 2달간 정말 신났어요~” 삼서농협, 취미교실(노?ㅌ柰勺? 수료식 가져 삼서농협(조합장 이석행)에서 지난 2달간 여성농업인을 위해 펼쳐온 취미교실이 수료식을 가졌다. 삼서농협은 지역 여성농업인에게 사회활동 참여 및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올해 2월 22일까지 취미교실을 운영했다. 취미교실은 노래교실(70명)과 소고춤교실(13명)로 나뉘어 매주 화요일에 1시간 30분씩 운영돼 여성농업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장성교육지원청, 인사발령 3월1일자, 전입 11명, 전출 13명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안평군)에서는 3월 1일자로 장학사, 교장, 교감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전입 ▲전출
이낙연 의원, 국회를 빛낸 ‘으뜸언어상'수상 대학생 모니터단, 품위·사실·공공성 평가 이낙연 국회의원이 지난 2월 16일 국회본청 별실에서 열린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으뜸언어상'을 받았다. 이 행사는 국회의원 연구단체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주관했다. 이들 단체는 국회의원들의 정치언어를 개선하기 위해 10개 대학의 대학생 모니터단(교수 10명, 학생 98명)에 의뢰,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모든 국회의원이 본회의와 상임위 등에서 행한 발언을 분석했다. 대학생
▲사진 왼쪽부터 정병철, 송희진 당선자진원농협, 송희진·정병철 감사 무투표 당선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농협의 발전에 밑거름될 터 25일 열린 진원농협(조합장 이강노) 비상임 감사 선거에 두 후보가 정수등록을 마쳐 무투표 당선돼 주위의 귀감을 주고 있다. 농협관계자에 따르면 비상임감사 임기만료로 인한 감사 후보자 등록을 지난 16일 마친 결과 송희진(55·진원면 학전리) 후보와 정병철(50·진원면 용산리) 후보가 등록해 무투표 당선됐다고 밝혔다. 송희진 당선자는 “미천한 제가 입후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초심을
안옥섭 씨 연수중인 전남 공무원 골프로 장성 유치 지역경기활성화 위해 골프 강사 자청 장성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중반기 중견 간부반 교육중에도 열심히 활동하는 공직자가 있어 주위에 귀감을 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안옥섭 계장이다. 안 계장은 지난 1월 초부터 전라남도 공무원 교육원에서 교육을 받던 중 교육과정의 하나인 취미육성 과정에 장성경제 활성화를 위해 스스로 골프강사를 자청하고 나선 것이다. 안 계장은 “연수원까지 거리는 좀 떨어져 있지만 장성에서 골프를 배우게 되면 식사 등을 장성에서 해결할 수 있어 경기회복
장성, 억대 부농 늘었다 지난해보다 15% 증가, 67농가 채소·과수원예 분야 줄고 축산농가 40% 급등 우리지역 억대 부농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리지역 억대 부농은 지난 2009년 57농가보다 약 15% 증가한 67농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 추이를 살펴보면 40%(33농가)의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인 축산분야가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13농가인 식량작물 분양가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과수원예분야 12농가, 채소·화훼 분양 각각 3농가, 가공/유통 분야 2개소 순이었다.
삼서농협, 감사 뽑는다 2명 정수에 3명 등록 마쳐, 28일 총회 후 선출 오는 28일 2명을 선출하는 삼서농협 비상임감사 선거에 3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삼서농협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9일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3명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기호1번 유기성(46·삼서면 우치리) 후보는 現 삼서농협연합영농회 총무, 이장협의회 총무, 환경보호장성군지부 환경감시단장, 우치2리 이장을 맡고 있으며, 소견으로는 “임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호2번 이동열(42·삼서면 대도리) 후보는 現 대도1리 이장과 前
군, 2011년 농업기술시범사업 확정 24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최고급 브랜드 쌀 생산 등 36개 사업 확정 장성군이 올해 지역특화작목 발굴과 신기술보급을 위해 20억여 원 규모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24일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등 18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에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해 6개 분야 36개 사업 110개소에 대한 농업기술시범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년에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식량작물 분야에 최고급 브랜드 쌀 생산기술 시범 등 13개 사업에 3억9천만 원, 원
군, 친환경 유기질비료 95만포 지원 가축분 퇴비,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등 5종 농가 경영부담 완화 기대 친환경 녹색농업 확산과 농촌환경 보전을 위한 친환경 유기질 비료가 지원된다. 군에 따르면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를 촉진과 토양환경을 보전을 통한 지속 가능한 농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비 15억원(국비 9.4, 군비 5.6)을 들여 유기질 비료 95만포를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비종은 가축분 퇴비, 일반퇴비,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5종으로, 20kg 포대 당 지원 단가는
장성군, 민원사무처리 빨라진다! 250종 민원사무 대상 처리기간 재조사…신속한 민원처리 도모 민원인 중심의 고객감동 민원행정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장성군이 민원사무 처리기간 단축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민원인의 편의 도모와 행정의 능률성 향상을 위해 유기한 민원사무를 대상으로 민원사무 처리기간 전수조사를 통해 재조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민원은 12개 실과의 250종의 민원사무로, 법정 처리기간이 6일 이상인 민원 대한 법적 처리기간과 실제 처리기간을 비교해 단축 가능한 민원 업무를 조사한다. 이에 따라 민원처리시스템 민원접수
김 모 도의원 항소심 기각 재판부 “원심의 형량 과하지 않다” 1심에서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고 항소장을 제출했던 김 모 도의원에게 재판부가 기각을 선고했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24일 열린 항소심 선고에서 지난 6·2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원심에서 선고받은 벌금 300만 원이 적정하다며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원심과 같은 이유로 이사건 법정형이 벌금형을 선택하더라도 500만원이상 3천만원의 벌금을 선고하게 돼 있지만 피고인의 정상을 참작해 경량 감형해서 300만원을 선고했다”며 “각종 범행의 동기
공사현장 인근 주택 담장 ‘와르르' 공사진동으로 금간 10여m 담장 해빙기에 붕괴 일부 건물도 갈라져 2차 붕괴 위험 아파트공사 현장 인근의 한 주택 담장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빗기촌(영천리) 아파트공사 현장 인근에 홀로 사는 윤 모(65)씨는 지난 21일 오후 9시 40분경 밖에서 들려온 ‘쿵'하는 소리에 놀라 방에서 나가보니 대문을 지탱하고 있는 기둥과 높이 1m의 담장이 무너져 내린 것을 발견했다. 무너진 담장은 지난 2009년 6월부터 1m도 떨어지지 않은 아파트공사 현장에서 파쇄발파 등의 공사로 인해 금이 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