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에서 민주당 이개호 후보가 당선이 확정돼 4선 도전에 성공했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서 민주당 이개호 후보가 56.46%를 득표해 35.91%를 득표한 무소속 이석형 후보를 20.55% 차로 크게 따돌리고 당선이 확정됐다.국민의힘 김유성 후보는 4.53%, 새로운미래 김선우 후보는 2.06%, 개혁신당 곽진오 후보는 1.02%를 득표했다.
4.10 총선에서 민주당 이개호 후보가 당선이 확정돼 4선에 성공했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서 민주당 이개호 후보가 무소속 이석형 후보를 17% 차로 따돌리고 당선이 확정됐다.개표가 86.44% 진행된 가운데 민주당 이개호 후보가 54.99%를 얻었고, 2위에 그친 무소속 이석형 후보는 37.76%얻어 17.23%의 큰 차이를 보였다. 국민의힘 김유성 후보 4.29%, 새로운미래 김선우 후보 2.02%, 개혁신당 곽진오 후보 0.92% 득표에 그쳤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서 민주당 이개호 후보가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개표율 73.21% 현재 민주당 이개호 후보가 56.79%를 얻어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무소속 이석형 후보는 36.05%, 국민의힘 김유성 후보 4.34%, 새로운미래 김선우 후보 1.90%, 개혁신당 곽진오 후보 0.88% 득표에 그쳤다.4월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서 민주당 이개호 후보가 54%를 얻어 당선됐다. 무소속 이석형 후보는 35%, 국민의힘 김유성 후보 4%, 새로운미래 김선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4.10일 오후6시 종료됐다.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투표율은 72.6%를 기록했다. 담양군 73.2%, 장성군 71.8%, 영광군 71.3%, 함평군 74.1%로 함평군이 가장 높았다.전남 평균은 69.0%, 전남에서 가장 높은 지역은 구례군 75.0%다. 전국 평균은 66.1%.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은 세종특별자치시 70.0%로 나타났다.
장성군이 화사한 봄꽃과 음악, 개성 넘치는 체험으로 가득한 축제를 마련했다.먼저, 오는 20~21일 진원면 산동리 일대에선 ‘유채꽃축제’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마을 입구부터 이어지는 1.2km 구간 유채꽃밭을 ‘인생 사진 명소’로 꾸민다. 승마 체험, 유채꽃 체험부스 등 마을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콘텐츠도 선보인다.즐길거리도 많다. 난타 공연, 마술쇼, 풍선아트, 품바, 현장 노래방 등 방문객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로 축제의 흥겨움을 더한다.한 달여 뒤인 5월 24~26일에는 대표 봄축제인 ‘길동무 꽃길축제’가 막을 연다.
장성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장성 한국119청소년단, 삼계119안전센터와 함께 봄철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다.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등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무어린이집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을 하며 함께 이뤄졌다. ‘부주의 화재, 우리의 관심으로 예방할 수 있어요.!’슬로건으로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조리중 자리비우기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 위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했다.서정채 예방안전과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부주의가 부른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
장성군 북일면 청년회가 최근 지역 어르신 240여 명과 함께 효도관광을 다녀왔다.고흥군 소록도와 순천시 낙안읍성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소요 비용은 전액 북일면 청년회가 충당했다.2012년 창립한 북일면 청년회는 2014년 첫 효도관광을 시작으로 격년마다 어르신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효도관광은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5년 만에 재개한 행사다.이우태 북일면 청년회 회장은 “오랜만에 마련한 효도관광인 만큼, 기존 70세 이상 나이 제한 기준을 완화해 역대 가장 많은 어르신을 모셨다”고 밝혔다.다수 참여도 인상적이지만, 관광지 선
봄은 따뜻한 햇살과 바람으로 우리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주는 계절이다. 하지만 봄철에는 야외활동 증가와 건조한 날씨, 강한 바람 등 계절적 특성으로 작은 불씨로도 큰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소방청 국가화재통계에 따르면 봄철 전라남도 최근 3년간(’21~23) 화재는 2,349건으로 그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1,507건(64%)으로 봄철 화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 주요 원인은 쓰레기 소각 438건(29%), 담배꽁초 312건(21%), 불씨, 불꽃, 화원방치 235건(16%) 순이다. 부주의 화재
장성군이 인근 지자체와 상호 고향사랑기부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최근 장성군 농업기술센터와 담양군 농업기술센터가 상호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했다. 양 기관은 평소에도 활발한 협력과 소통으로 ‘이웃사촌’ 같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 담양군과의 고향사랑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동화면과 영암군 군서면도 고향사랑기부 대열에 합류했다. 동화면과 군서면은 지난 2일 양 기관 직원 28명이 28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조성해 상호 기부했다. 5월 24~26일 열리는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와 6월 29일 개최 예정인 ‘동화나라 버베나
장성소방서(서장 이달승)는 4월 5일 북일초등학교 강당에서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북일초등학교 전교생이 한국119청소년단으로 입단하여 학생대표의 선서와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입단식 행사에서 청소년들이 소방관이 되어 보는 이벤트를 준비하여 방화복과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하고 호스로 방수를 해보는 체험시간을 가졌다. 개인보호장비를 하나씩 착용할 때마다 여기저기서 함성이 나오며 멋지다를 연발하였지만 입고 있는 학생은 이마에 땀이 흘렀다. 방화복과 헷멧을 착용하고 공기호흡기까지 장착 후 방수를 끝마친 학생은 “진
장성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헌신적인 봉사가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복지기동대는 최근 장성읍 여성회관 2층에서 간담회를 갖고 △복지기동대 주요 기능 △2024년 주요 변동사항을 공유했다. 이후 지원 대상 가구를 찾아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진원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도 낡은 주택에 거주 중인 이웃 가구를 방문해 천장 보수, 환경 정화 등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남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이웃 가구에 설치되어 있는 연탄 보일러가 고장났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기름 보일러로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투표율이 전국 31.5%로 역대최고를 기록했다. 장성군은 50.04%로 유권자의 절반이 투표를 마쳤다. 전남 41.19%로 전국 최고, 대구 25.60%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지난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장성군 전체 투표율이 66.8%다. 이번 선거는 투표율이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해도 4.10일 선거일에 투표할 유권자는 약 20%밖에 남지 않았다. 사실상 사전투표에서 판세는 결정됐다고 볼 수 있다.21대국회의원 선거에서 전국평균 26.69%, 전남 평균 35.77%에
장성소방서(서장 이달승)는 4일 소방서 3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총 3팀 23명이 참여했다. 일반부에 상무대 육군 포병학교 교육지원대대 1팀, 2작전사령부 1117부대 공병단 190대대 2팀이 참가해 각축전을 벌였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관심이 증가하면서 대국민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과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2년을 시작으로 13회째 이어지고 있다.참가자들은 심정지 발생 상황 및 대처 방법을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했으며, 무대표현 30점
장성군 황룡면 월산마을 노인회가 최근 이사 온 젊은 부부에 전입축하금을 전달해 미담을 남겼다.황룡면에 따르면 지난 3월 월산마을에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자녀를 둔 가정이 전입을 왔다. 이에 월산마을 노인회 어르신들이 십시일반 쌈짓돈을 마련해 전입축하금을 전했다.김경자 월산마을 노인회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월산마을로 이사 오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축하금을 준비했다”며 “축하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도 건넸다”고 말했다.월산마을 노인회는 전입축하금이 마을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장성군이 지난 1일부터 ‘텃밭체험농장’ 운영을 시작했다. 장소는 장성읍 영천주공아파트 인근이며, 선착순 모집한 160세대가 11월까지 무료로 텃밭을 일굴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가족, 친지와 함께 텃밭을 가꾸며 화목하고 행복한 시간 가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가 4월 5일과 6일 이틀간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전남은 298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신분증 준비하여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s://nec.go.kr)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
제22대 총선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이석형 후보는 4일 “각 지역 농업단체들과 정책간담회 및 협약식을 잇따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석형 후보는 “약무농업 시무국가(若無農業 是無國家·농업이 없으면 나라도 없다)의 정신으로 국가의 근간이 되는 농민들이 잘 사는 나라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이 후보 측 캠프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은 영광군과 장성군에서 각각 진행되었으며 영광군 참여단체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영광군농민회, 전국여성농민총연합 영광군여성농민회, 장성군 참여단체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장
이개호 후보 선대위는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계속되고 있다. 3일에는 영광군 여성 200인과 장성군 청년들이,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이개호 후보 측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들은 이개호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가 윤석열 정부 하에서 점점 어려워지는 경제상황속에서 여성과 청년들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영광군 여성 200인은 “이개호 후보의 정책과 비전이 여성과 가족공동체의 권익을 증진시키며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
장성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지난 3월 14일과 4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장성읍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서는 사전 선거(4일-5일)와 선거 당일(10일)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과 응급상황 시 심폐소생술을 직접 참여하게 하여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했다.주요 교육 내용은 ▲올바른 119신고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등 응급처치 ▲‘불나면 살펴서 대피’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등이다.서정채 장성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보편화로 청소년들이 온라인 공간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사이버 도박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사이버 도박이란 현실공간에서 도박으로 간주되는 행위가 온라인이라는 가상공간에서 전자화폐나 전자금융거래 형태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사다리게임, 달팽이, 로하이, 스포츠 토토 등이 있다.청소년들이 사이버 도박에 쉽게 빠지는 이유는 대부분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사이버 도박에 접근하기 쉬운 환경에 살아가고 있고, 익명성과 손쉬운 자금 조달로 한 번 돈을 따게 되면 그 짜릿한 기억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