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기호 8번 이석형 후보는 23일 영광군에 소재한 이석형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이석형 후보측에 따르면, 이날 선대위 발대식에는 담양·함평·영광·장성 4개 군에서 참여한 1천5백여 명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행사 참석 대상이 임명장 수여자만으로 제한되었음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는 점이다.선대위 구성원들은 이날 행사 말미에 결의문을 채택하고 “우리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민은 정권을 빼앗기고 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이개호 후보는 25일 영광군 선거사무소에서 전남양봉발전위원회와 간담회를 열고 꿀벌 폐사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우리 양봉업의 현 상황을 청취하고 양봉산업 발전 및 지원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지난 21~22년 꿀벌 39만 봉군(약 78억마리)이 이유를 알 수 없이 폐사하면서 우리 양봉업계가 급격한 위기를 맞기 시작했다. 조사 결과 이상기후 및 응애류 방제 미흡이 원인인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올해에도 꿀벌 폐사가 재발하고 있어 보다 정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후보자 대진표가 완성됐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 최종 후보자는 공식 후보자 등록 기간인 21-22일 이틀 동안 후보 등록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64세) 후보, 국민의힘 김유성(63세) 후보, 새로운미래 김선우(58세) 후보, 개혁신당 곽진오(61세) 후보, 무소속 이석형(65세) 후보로 5명이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와 무소속 이석형 후보 간 2강과 3약 구도로 선거가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더불어민주당 이개호(담양군) 후
장성군은 22일 우리동네(군) 복지기동대가 간담회를 갖고 올해 첫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시작했다.‘장성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11개 읍·면과 군 복지기동대에서 공무원과 마을 이장, 전기, 수도설비 전문가 등 15-20명으로 봉사단을 구성해 12개대, 191명의 복지 기동대원이 2019년부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이날 복지기동대원들은 홀로생활하며 건강악화로 경제적 활동이 어려운 중장년층 가구에 도배·장판 교체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장성군 복지기동대에서는 취약계층의 전등, 창틀, 도배·장참, 싱크대 교체, 토방낮추
장성군과 영광군 공직자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로 고향사랑기부를 이어갔다.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장성군 북이면과 영광군 산림공원과 직원 30여 명이 상호 기부를 실천했다.고향사랑기부와 병행한 홍보도 눈길을 끌었다. 장성군 북이면은 10월 26~27일 열리는 ‘북이면 삼남대로 거리예술한마당’을 알렸으며, 영광군은 내달 27일부터 시작되는 제63회 전남도민체전을 홍보했다.류현성 북이면장과 신재철 산림공원과장은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가 상호 교류를 통해 한층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개호 후보와 박노원 전 예비후보가 지역발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기로 약속하고 동행정책협약식을 가졌다고 이개호 후보측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보도자료에 따르면,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2일 영광군 선거사무소에서 박노원 전 예비후보와 동행정책협약식을 맺고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 발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기로 약속했다.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와 지역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상호협력 이를 위해 당의 지침과 정책을 존중하며 실행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
장성군이 황룡면 소재 식품제조기업 ㈜현대푸드시스템과 손잡고 냉동식품 해외 수출시장 선점에 나선다.㈜현대푸드시스템은 전남에서 유일하게 냉동식품 수출 역량을 갖춘 즉석식품 제조업체다. 2013년 창립해 충청, 영‧호남 지역 편의점 등 1만여 개 매장에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햄버거 등을 공급하고 있다.올해 ‘전라남도 냉동김밥 생산 및 상품화 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된 장성군은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현대푸드시스템에 필요 설비 등을 지원한다. 미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냉동김밥의 상품성을 강화해 북미‧유럽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
장성군이 ‘생명사랑마을사업’ 참여 마을 20곳을 모집한다.‘생명사랑마을사업’은 생명 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한 사업이다. 생명 지킴이 양성교육, 고위험군 발굴 및 의료기관 연계, 생명존중인식 개선 활동 등을 지원한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은 4월 3일까지 보건소 건강증진과 정신보건팀(061-390-8350)으로 신청하면 된다.장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구성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작지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개호 후보(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가 21일 오후 2시 영광군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4.10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 출정에 나섰다.이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4개군 당원과 지지자, 그리고 외빈 1천여 명이 발 디딜 틈 없이 자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용혜인 더불어시민연합 의원, 민주당 광주동남갑 정진욱 후보, 고성·보흥·장흥·강진 문금주 후보가 직접 참석해 이개호 후보 개소식을 축하했다.이 후보는 인사말을
이석형(사진) 무소속 담양·함평·영광·장성 예비후보는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남연합과 지난 17일 이석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이날 정책협약식은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에게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공약을 제시하고 이를 이행할 것을 국민에게 약속하기 위한 협약식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이석형 예비후보와 농어촌기본소득전남연합은 이날 협약식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보장은 꼭 해내야 할 일로 농업과 어업이 없다면 국가의 존립은 위기를 맞게 될 것”이라며 “국가균형발전을 완성하고 농어촌
이개호 예비후보(사진.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정책위의장)은 20일 (사)전국양파생산자협회 함평군지회와 정책협약식을 맺고 기후위기 속에서 양파, 마늘 등 국산 농산물을 지키기 위한 가격보장 및 생산비 절감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이개호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서 이 후보와 (사)전국양파생산자협회 함평군지회(지회장 정찬행)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맞아 우리 농정의 가치가 농민,농업,농촌을 살리는 데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국산 마늘과 양파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구
내일 3월 21일부터 이틀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다. 공식 선거운동은 3월 28일부터 4월 9일까지 13일간이고, 선거는 다음날인 4월 10일 실시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1일(목), 22일(금)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선관위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지역구국회의원 후보자는 1,500만 원의 기탁금을 납부해야 하고 등록을 마친 후보자라도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선거기간개시일인 3월 28일(목)부터 가능하며, 선거기간개시일 전일까지는 예비후보자에게 허용
장성군이 수경재배 농가 대상 ‘양액 처방서 발급 서비스’를 시작했다.양액 처방서는 수경재배에 쓰이는 양액 성분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자료다. 이전까지는 전남농업기술원이나 사설분석기관에 의뢰해 처방서를 받아 오다 시스템을 구축해 올해부터 군 자체 발급을 시작했다.분석 항목은 질산, 인산, 중탄산, 미량요소 등 20개 안팎이다. 수경재배 농가가 시설재배용 원수를 채취해 검사 의뢰하면 군이 전용 분석기를 이용해 무료로 성분을 분석한 뒤 처방서를 발부한다.자료의 정확도도 신뢰할 만하다. 군에 따르면 수 차례 타 시군 교차실험을 통해 분석 정
제22대 총선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서 4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과 무소속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접전’이라는 여론조사 결과는 지역 유권자들이 민주당에서 이개호 예비후보의 단수공천으로 후보자 선택권을 박탈당한 유권자들의 분노가 표출된 것이라는 여론이 적지 않아 20여 일 남은 선거전에서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광주매일신문 보도에 따르면, 광주매일신문이 광남일보, 남도일보, 전남매일, 뉴스1 광주·전남취재본부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
장성군이 토지 지목 현실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1973년 농지법 시행 이전부터 건축물대장에 존재했지만, 아직까지 농지로 남아있는 토지의 지목을 용도에 맞게 변경하는 것이 사업의 주된 내용이다.지목이 ‘농지’로 되어 있으면 소유권 이전 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아야 하는 등 재산권 행사에 불편이 따른다.장성군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토지 지목 현실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약 2개월에 걸쳐 농지법 시행 전 건축물대장 생성 토지를 전수 조사했으며, 위성사진 등 관련자료와 관련법을 면밀하게 검토해 사업 대상을 선정했다.사업 대상 토지
장성군의회(의장 고재진)는 제1회 추경 증액분 569억원 중 12억5백만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편성했다.장성군의회는 15일 제3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사전 승인 절차 위반’을 이유로 보류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증액분 569억원 중 12억5백만원을 삭감 후 예비비로 편성했다.삭감내역을 살펴보면 ▲장성읍 월산마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26억 원 중 11억 원을 삭감하고 15억 원만 인정 ▲맨발 걷기 황톳길 건강안내판 사업비 1000만 원 중 5백만 원을 삭각하고 5백만 원만 인정 ▲삼계면 절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상황을 참관할 개표참관인을 3월 16일(토)부터 20일(수)까지 공개모집한다.개표참관인은 개표소 안에서 개표상황을 언제든지 순회·감시 또는 촬영할 수 있고, 개표에 관한 위법사항을 발견한 때에는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개표참관인 공개 모집은 개표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부터 실시하고 있다. 개표참관인이 되려는 사람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nec.g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주소지 관할 구·시·군선관위에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선거권이 있는 사람은
장성군이 저소득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월세한시특별지원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지원 대상은 청약통장에 가입한 19~34세 청년으로 △부모와 세대 분리된 무주택자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월세 7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 중인 군민이다.단, 주택소유자의 직계존속, 형제, 자매 등 2촌 이내가 소유한 주택에 임차한 경우나 공공임대주택에 임차한 청년은 월세 지원을 받을 수 없다.청년가구의 소득 및 재산 기준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가액 1억 2200만 원 이하다. 부모를 포함한 원가족도 중위소득 100%
장성군 북이면 행정복지센터는 3월 13일 북이면 오월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배움교실’ 교육을 실시했다.찾아가는 어르신 배움교실은 매월 맞춤 주제를 선정하여 마을로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께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의 장으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북이면 소재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오월경로당에서 실시한 올 해 첫 번째 배움교실은‘환경’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배출법과 폐 의약품 처리법에 대한 교육 후, 재활용품 수거 인센티브와 같은 유용한
장성군이 예산 24억 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은 승용‧화물 전기자동차 구입 시 구매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사업량은 전기승용차 78대, 전기화물차 72대며 승용차는 최대 1290만 원, 화물차는 최대 1806만 원까지 지원한다. 정확한 보조금 액수는 환경부 전기자동차별차등지원계획에 따라 책정된다. 차상위 이하, 소상공인, 전기택시 등은 국고보조금의 일정 부분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장성군에 주소를 둔 군민 △장성군에 사업장(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