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5.10일까지 비산먼지 특별단속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 점검 장성군(군수 이청)이 봄철을 맞아 건설공사장 주변 등의 비산먼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3월 20일터 5월 10일까지 비산먼지를 발생하는 업체 및 차량 등을 대상으로 특별단속반을 편성,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점검대상은 건설 공사장 등의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25개소와 먼지발생 물질을 운송하는 차량 등으로 특히, 도로 확ㆍ포장 공사장과 상습 민원발생 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점검사항은 비산먼지 발생
장성경찰, “중국인 전화금융사기단 검거” 서삼면 김모씨 2천9백만원 피해 장성경찰서(서장 한재숙) 지능수사팀(팀장 최영춘 경위)은 요즘 극성을 부리고 있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단 일당 3명을 검거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20일 전화금융사기단으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는 김모(삼서면.여.46세)씨의 신고를 받고 사기단의 전화번호 추적결과 발신지가 충남 홍성군임을 파악하고 집요한 수사 끝에 23일 사기단 3명(중국인) 모두를 홍성에서 검거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피해를 입은 김모씨는 사기단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현금인출기로 가
장성군, 장묘문화의 혁신을 이룬다 장성군 추모공원 개소식 가져 장성군(군수 이청)이 24일 장성군 삼계면 추모공원 광장에서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성군 추모공원 개소식을 가졌다. 장성군 추모공원은 총사업비 66억3천5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어 33,000㎡ 부지 위에 연면적 1,494.59㎡ 지상 2층 규모로 총 15,659기를 안치할 수 있다. 특히, 주변이 편백나무 조림지역으로 둘러싸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개발시 훼손을 최소화 하도록 설계되어 환경친화적 가족공원 형태로 조성됐다. 이청 군수는 기념사에서 “
장성우체국, 고객만족경영으로 활기 넘쳐 고객을 주인으로 섬기겠다 ‘다짐' 장성우체국(국장 이인수)이 고객을 중심으로 고객을 만족시키는 최상의 서비스 경영을 펼침으로서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성우체국은 ‘열정과 창의로 재도약하는 장성우체국'이라는 비전에 따라 고객만족경영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내 고객 알기 운동 ▲고객불만보상제 시행 ▲고객만족도 상시평가시스템구축 ▲고객의 소리(VOC)관리시스템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1일 취임한 이인수 장성우체국장은 매일 오후 3시경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직접
삼서면 자율방역단 발대식 가져 취약지역 방역 모기 유충 퇴지 나서 삼서면에서는 해빙기를 맞아 각종 전염병의 발생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삼서면 청년회원들이 자율방역단을 조직하고 20일 면사무소에서 발대식을 가진 후 일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자율방역단 발대식에서는 회원 40여명이 방역대원의 역할 및 책임 등에 대한 선서를 하고 방역대원을 증명하는 임명장이 수여됐다. 방역단은 발대식을 마치고 마을별 자율방역대와 합동으로 차량 10대, 방역장비 41대를 동원하여 하수구, 건물지하실, 다수인 이용시설 등에 대한 전면적인 소독을 실시, 전염병
군, 식목행사 가져 제봉산에 4년생편백나무 7,500본 심어 군이 지난 20일 군청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군민 등 200여명이 참여해 장성읍 제봉산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서는 지난 2002년부터 20년 장기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장성군 그린비전 21』산림 계획에 의해 실시되는 것으로 4년생 편백나무 7,500본을 심었다.
부대 내 화재 및 사고 이젠 걱정 없어요 삼계119, 군부대 훈련장병 소방안전교육 실시 담양소방서(서장 신봉수) 삼계119안전센터에서는 19일 장성군 삼서면 상무대내 제51군수지원단에서 군부대 훈련장병 15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진압훈련 및 소화기사용법과 생활응급처치 등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부대내 화재발생시 119신고요령, 소화기사용법, 초기진화 요령 및 생활응급처치교육 등 장병 훈련 교육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안전사고 대처요령 등을 교육함으로서 군장병들의 유사시 재난대응능력 향상과 소방안전의식을 고취시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봄볕을 안겨드려 농촌사랑 봉사단 봄맞이 청소봉사 장성군(군수 이청)이 봄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봄볕을 전달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장성군 삼서면(면장 김충호)에 따르면 지난 18일 농촌사랑 봉사단 회원들이 독거노인 5가구를 대상으로 봄맞이 대청소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은 농촌봉사단 회원 30명이 4개조로 나눠 삼계리, 수해리, 두월리 등의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청소, 설거지, 빨래봉사 등을 실시했다. 특히, 봉사활동 뿐 아니라 독거노인들의 고민도 들어드리는 등 말벗이 되어
멸종위기 백양꽃 군락지 조성 박차 작년에 이어 백양꽃 구근 백양사 쌍계루 주변에 식재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정석원)는 멸종위기에 있는 백양꽃 구근을 백양사 쌍계루 주변에 식재해 백양꽃 군락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공원 1복원」사업 일환으로 멸종위기에 있는 백양꽃을 장성군 농업기술센터로부터 기증받아 작년부터 이뤄지고 있다. 백양꽃은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백양사 근처에서 처음 발견되어 ‘백양꽃'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우리나라 특산식물 중 하나 이지만, 관리소홀로 멸종위기에 처해 있었는데 내장산국립공원백
황룡면청년회, 문화유적지 주변 정화 활동 펼쳐 꽃샘추위속 요월정·동학혁명탑 주변에서 실시 황룡면 청년회(회장 서춘경)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14일 관내 문화유적지 주변을 대상으로 정화활동을 펼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황룡면 청년회원들은 이날 문화유적지인 요월정과 동학혁명탑 주변에서 꽃샘추위의 칼바람 도 아랑곳하지 않고 2시간 동안 정화활동을 펼쳤다. 서춘경 회장은 “크고, 거창하진 않지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정화활동을 실시했을 뿐이다. 황룡면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대표 청년단체로서 지역을 위한 일이라면 아무리 사소한
꽃샘추위쯤이야··· 매화꽃 활짝 지난 14일 꽃샘추위가 칼바람 속에 간간이 눈을 뿌리면서 기승을 부렸지만 봄이 왔음을 알리기 위해 서둘러 꽃망울을 터뜨린 매화꽃은 흔들림 없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김상운 취임회장(사진 왼쪽)과 명대주 이임회장(사진 오른쪽)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성JC 회장에 김상운씨 취임 명대주 회장 이임 장성청년회의소(JCI)는 14일 농업인회관에서 이청 군수를 비롯해서 장성JCI출신 두 도의원, 군의원 등 다수의 인사와 회원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제31대 명대주 회장이 아쉬운 이임을 하고, 제32대에 김상운 회장이 ‘젊은 천년의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장성JC'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취임했다. 김상운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
세륜기에서 넘친 물이 하천으로 흘러들어 하천 생태계를 파괴하고 오염시키고 있다.공사장 “주민불편·환경오염 지도 단속 절실” 세륜기 설치 등 기본 안 지켜 주민 불편 요즘 날씨가 풀리면서 여기저기서 토목공사가 한창인데, 공사현장에는 공사 진척에만 관심이 있고 주민 불편이나 환경오염에는 무관심해 관계기관의 집중 지도와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공사현장 입구에 세륜기를 설치하지 않았다.많은 건설현장에서는 흙을 실어 나르는 덤프트럭이 드나들고 있지만 세륜기 조차 설치하지 않고 있어 비산머지 발생으로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세륜기를 설
케이티엔지장성지사 주차장 담이 철거되고 혼잡했던 버스승강장이 주차장 안으로 들어갔다. 이로인해 인도가 확보되어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었다. 게다가 커피자판기가 설치되고 주차장이 개방되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KT&G, 버스승강장 부지제공 ‘주민 불편 해소'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미지 심어 케이티엔지장성지사(지사장 김희덕)가 혼잡한 버스승강장 이설 부지를 제공하고 주차장을 개방하는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이미지를 심어주면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장성군청 옆, 농협하나로마트 입구, 삼호센트럴타워 앞
금곡영화촌 “초가집 아래 콘크리트 일색” 혈세 68억 쏟아 예산만 낭비 비난 장성군이 금곡 영화마을에 1996년부터 현재까지 무려 68억원을 투입해 옛날 초가집에서 살던 풍경을 보존하는 사업을 하고 있지만 예산만 낭비했다는 비난의 뭇매를 맞고 있다. 금곡 영화마을은 1994년 영화 ‘태백산맥'을 시작으로 ‘내마음의 풍금', ‘왕초' 등 다수의 영화를 촬영해 관광지가 되었다. 게다가 축령산 자락에 위치해 많은 관광객이 경유하는 곳이다. 장성군은 1950~60년대의 마을 이미지 그대로를 보존하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현재까지 68억
정광수 산림청장(사진 오른쪽 녹색 점퍼)이 이청 군수에게 축령산을 대한민국 명품 숲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신임 정광수 산림청장, 축령산 시찰 개발보다 보전, 대한민국 명품 숲 만들어야 강조 지난 1월 23일 산림청장으로 부임한 정광수 청장이 전국 최대의 편백나무 숲 축령산을 시찰하고 서부지방산림청관계자들로부터 축령산 관리 및 치유의 숲 조성계획을 보고 받았다. 지방청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현재 258ha의 공유림 주변의 276ha를 추가로 매입할 계획 이며, 국내 최고의 삼나무.편백림 경영 모델을 제시하고 산림체험 학습
축령산에 온 봄소식 [photo] 전국 최대의 편백나무 조림지 축령산에도 봄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11일, 빽빽하게 채워진 편백나무 사이에서 봄을 기다리던 진달래도 화사한 꽃을 피우기 위해 꽃망울을 만들고 있었고, 이름 모를 식물들이 봄바람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손창완, 이송범 향우 치안감 승진 3월 11일자 경찰청 인사 3월 11일자 경찰청 인사에서 손창완(북이면 사거리 출신) 향우와 이송범(삼서면 두월리 두동 출신)향우가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손창완 서울청 교통지도부장은 서울경찰청 차장에, 이송범 서울청 경비부장은 승진 후 중앙공무원연수원으로 교육을 갔다. 이번 인사에서 치안감 승진자 11명 중 호남 출신이 2명인데 모두가 장성출신이다.
양정장학회 제5회 장학금 수여식 가져 18명 학생에게 740만원 지원 양정장학회(이사장 기광서)는 9일 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5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미국 버지니아대학원 김종근 등 대학원생 2명, 서울대 차송훈 등 대학생 6명, 고등학생 10명 등 총 18명이며, 총 장학금은 740만원이 지원되었다. 양정장학회는 2005년 공양진 전 남면농협장이 설립한 이후 현재 2억원의 기금이 조성되어 그동안 대학생과 고등학생에게 2천27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인재양성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모암장학회, 내 고장 인재들에게 꿈 전달 12명에 1천3백5십만원 장학금 전달 재단법인 모암장학회(이사장 김노수)는 5일 장성군청 2층 상황실에서 상반기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모암장학회 김노수 이사장을 대신해 (주)세창철강 김상기 전 상무가 고등학생 6명, 대학생 6명, 총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일년에 반기별로 두차례에 걸쳐 고등학생은 150만원, 대학생은 300만원이 지급된다. 모암장학회는 이날 장학금 1천3백5십만원을 전달하였으며, 나머지는 하반기에 지급할 예정이다. 재단법인 모암장학회는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