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후보자 기호 결정군수후보 김양수 2번, 이청 7번 오는 6.2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14일 오후5시 후보자들은 선관위 사무실에 모여 기호추첨을 마쳤다. 민주당은 선출 인원이 1명일 경우 2번이고 2명 이상일 경우 가,나,다 순으로, 무소속은 7번부터 기호가 결정되었다.
6·2지방선거 23명·비례대표 2명 후보등록 마쳐예비후보자 전원 등록-본격 선거전 돌입6·2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3일 23명의 후보와 민주당에서 2명의 비례대표가 장성군선관위에 등록했다. 장성군수 2명, 도의원 제1선거구 2명·제2선거구 2명, 군의원 가선거구 7명·나선거구 4명·다선거구 6명, 비례대표 2명으로 총 25명이다. 후보자 등록은 내일(14일)까지 이지만 13일 하루에 예비후보자 전체와 비례대표로 거론됐던 2명 등 실제 선거운동을 해왔던 모두가 후보자로 등록을 마쳐 더 이상 등록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수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은 박상곤.이일현 군의원이 어르신들과 함께 하고 있다. 6·2선거 23명 예비후보자 총 출동어버이날 행사장 선거운동으로 뜨거워지난 9일 개최된 어버이날 행사장은 선거운동의 장이 되어 선거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면서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어버이날 행사장에는 각 읍면 주민들이 대절 버스까지 동원해서 타고 나와 공설운동장을 가득 메워 6·2지방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자들은 저마다 경쟁을 하듯 선거운동에 총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떤 예비후보자는 어르신 앞에서 춤을 덩실덩실 추었고, 어떤 후보는 음식
장성군수 공개 정책토론회 개최오는 19일 장성군민회관에서 오후 2시장성지역언론연합회(회장 반정모)는 오는 19(수)일 오후 2시 장성군민회관에서 민주당 김양수 예비후보와 무소속 이청 예비후보를 초청해 공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언론연합회(연합군민신문, 장성뉴스, 장성사람들, 장성닷컴)는 장성군수 후보자들에게 군민들이 직접 정책과 공약을 듣고, 현안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이번 토론회의 사회자로는 장성농협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 등 여러 후보자 토론회 사회를 주관했던 광주경실련의 김기홍 부장이 담당하기로 했으며
부재자 신고 하세요5.14~18일까지장성군선관위는 6월 2일 실시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재자 신고 기간을 공고했다. 신고기간은 5월 14일부터 5월 18일까지 선거인명부 작성기간 중이며 신고는 군청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송부하면 된다. 신고 양식은 읍면사무소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홈페이지 (www.nec.go.kr) 자료실에서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다. 부재자신고 안내문 1. 신고기간 : 2010. 5. 14. ~ 5. 18.(선거인명부작성기간중)2. 신 고 처 : 구․시․군청3. 신
선관위, 위장전입 집중단속 예고적발시 3년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이하의 벌금형장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6.2지방선거를 앞두고 특정 선거구에서 투표할 목적으로 주민등록을 이전하는 등의 위장전입행위 등에 대해서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위장전입 등 금지행위는 사실과 다르게 속여서 선거인명부에 오르게 하는 행위, 특정한 선거구에서 투표할 목적으로 실제 거주하지 아니하는 주소지에 대하여 전입신고하는 등 주민등록에 관한 허위의 신고를 하는 행위다. 위장선입이 밝혀지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되며,
김병권 도의원 예비후보 개소식오직 군민만을 주인으로 섬기겠다김병권(48세.무소속) 도의원 예비후보(제1선거구 장성읍·북이·북하·북일·서삼면)는 8일 쌍용자동차 1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김병권 예비후보는 “오직 군민만을 주인으로 섬기겠습니다. 정직하고 겸손한 도의원”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김병권 예비후보는 이날 “백양사 입구 상가를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것에 따른 예산을 확보하고, 가을철에만 운영하는 노점상을 상설시장화 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고, 북이면 구 백양사 IC 부지에 다목적
임동섭 군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생략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할 말은 하는 군의원 강조임동섭(52세.무소속) 군의원 예비후보(가선거구 장성읍·북이·북일·북하·서삼)는 5일 장성공영버스터미널 앞 2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다. 임동섭 예비후보는 “원칙과 소신이 있는 사람, 정직· 청렴· 근면으로 살아온 깨끗한 사람”이라는 슬로건으로 유권자를 향해 다시 한 번 지지를 호소했다. 임동섭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하면 지인과 지지자들에게 부담을 주게 되는 것이고, 많은 화환은 결국 낭비가 아니고 뭐냐”면서 “형식적인 절차
정창옥 전남도의원 민주당 탈당도의원 경선에 불만 · 위원장 약속 불이행 폭로도의회 정창옥 의원은 5일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 의원은 성명서에서 “지난 13-4년 동안 장성지구당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면서 당명에 출실했다”고 전제한 후, “지역구 국회의원이 자신과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불공정 경선에 대한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민주당원과 군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처사다”면서 “부득이 뜻을 같이한 당원 500여명과 함께 당을 떠난다”고 밝혔다. 또 정 의원은 군수 공천과정에 대해서도 밝혔다. 정 의원은 “작년
이준호 군의원 예비후보 개소식군민을 위한 새로운 의회상 구현 다짐이준호(41세.민주당) 군의원 예비후보(다선거구 삼계·삼서·동화면)는 6일 김상복 예비후보와 나란히 삼계면 상무아파트 입구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준호 예비후보는 “젊음과 패기! 참신한 새일꾼!”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의 인재를 키웁시다. 이준호를 선택하면 희망이 보입니다”라는 문구로 간판을 꾸몄다. 이준호 예비후보는 처음으로 군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낸 신인으로 무서운 기세로 지지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 신문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2
김상복 군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현장을 뛰며 농민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겠다 김상복(53세.민주당) 군의원 예비후보(다선거구 삼계·삼서·동화면)는 6일 삼계면 상무아파트 입구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김상복 예비후보는 “알면 알수록 마음이 가는 김상복, 의정경험이 풍부한 지역의 힘있는 일꾼”이라는 슬로건으로 3선 군의원에 도전장을 냈다. 김상복 예비후보는 재선 군의원으로서 2009년도 상·하반기 의장으로 당선되어 탄탄한 지지 기반을 다져놓은 듯 얼마 전 모 신문에서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는 압도적인 1위였다. 김상복 예비
교육의원 누가 출마 했나?경쟁률 4:1 오는 6·2지방선거에서 1명을 선출하는 제5선거구(광양, 구례, 곡성, 장성, 담양, 화순) 교육의원 선거에 4명이 지난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뜨거운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후보자는 모두가 광양시 출신으로 민병흠(50세) 현 전남도교육위원, 배병채(61세) 전 장성교육장, 허영석(62세) 전 장성실고 교장, 박두규(56세) 전 전라남도교육위원이다.
교육위원 대신 교육의원 선출도의원과 같은 지위와 권환 가져오는 6·2지방선거와 함께 교육의원 선거도 치르게 된다.지금까지는 지방교육자치법에 따라 교육청을 감시·견제하고 교육·학예에 관한 내용을 심의 의결하는 기관을 교육위원회라 했다. 전라남도교육위원회는 도의회와 분리되어 운영되었고 이곳에서 활동하는 9명을 교육위원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교육위원회를 전라남도의회로 통합함에 따라 교육위원회를 상임위원회로 전환하게 되어 교육위원 대신 교육의원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이번에는 교육의원을 선출하는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9
차상현 군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의회와 집행부가 상생하는 의정활동 하겠다차상현(60세.민주당) 군의원 예비후보(가선거구 장성읍·북일·북이·북하·서삼)가 3일 장성농협 옆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차상현 예비후보는 “열심히 하는 사람!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일찌감치 바닥 민심을 확보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 모 신문 여론조사에 의하면 7명의 예비후보 중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기도 했다. 차상현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군의원이 되면 지역선거로 갈라진 주민과
여론조사 실린 신문 수거하다 잡혀차라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비난현장에서 잡힌 J씨 자신이 했다 시인밤새 장성읍에서는 배포된 연합군민신문을 수거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있었다. 5월 3일 월요일자 연합군민신문에는 6.2지방선거와 관련된 여론조사가 실려 있었다. 1면 머리기사에는 “장성군수, 김양수-이청 ‘백중세'”라는 타이틀로 “4월 29일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한치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백중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민주당 김양수 예비후보 40.1% 무소속 이청 41.2%”라고 소개되었다. 경
김광엽 군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지역상가 활성화 위해 발 벗고 뛰겠다김광엽(44세.무소속) 군의원 예비후보(가선거구 장성읍·북일·북이·북하·서삼)가 1일 장성읍 패밀리마트 2층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김광엽 예비후보는 “때 묻지 않은 참신한 새 일꾼! 여러분의 효자손이 돼드리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3월 25일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부인과 함께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광엽 예비후보는 이날 참석한 지지자들에게 “지역상가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고 공약하면서 “소상공인연합회
김행훈 군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농민과 평생을 함께하겠습니다” 슬로건 김행훈(63세.민주당) 군의원 예비후보(나선거구 황룡·진원·남면)가 30일 황룡농협 옆에 개설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김행훈 예비후보는 “농민과 평생을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간판으로 내걸었다.김행훈 예비후보는 이날 “농민은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협이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농산물유통센터를 설립하고 운영해야 한다”면서 “군의원이 되면 지자체에서 유통센터 건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청년 유권자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