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축제, 꽃샘추위와 겹쳐 분위기 썰렁축제 필요성에 회의, 예산 낭비 주장 일어지난 14~15일, 이틀 동안 북하면 남창계곡에서 제3회 고로쇠축제가 열렸다. 첫날 장성군 공무원이 대부분 자리를 메우고, 군수, 국회의원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꽃샘추위 속에서 개막식이 거행되었다. 이어서 국악 및 한춤공연, 여성 댄싱팀 공연, 심청전 공연, 퓨전국악, 고로쇠 빨리마시기대회, 통키타 공연 등이 날씨만큼이나 썰렁한 가운데 펼쳐졌다. 15일에는 등반대회, 고로쇠마시기 대회, 여성댄싱팀공연, 한춤공연, CMB열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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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정
2009.03.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