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장성군청 로비에서 15년여 동안 틈틈이 써온 100여점의 작품 중 20여점을 전시하고 ‘망백전(望百展)’이라는 제목으로 한문서예작품을 전시회를 가졌다.이길수 옹은 15년여 전부터 붓을 잡기 시작해 그동안 미협, 기로미술협회전(전남·북), 이삼만, 대한서예대전, 디구죽농서예, 농민신문, 성균관기로국제전, 동학미술전, 한석봉서예전 등에서 입선하고 특별상 등을 수상한 화려한 경력이 있다. 대한민국기로미협 추천작가이며 전남도지사상, 전남의회의장상, 보사부장관상 등 수상 경력도 있다.이길수 옹은 이날 “졸필이 돼서 자랑할 것도
문화
이태정 편집국장
2019.11.22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