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올해 지방세 세무조사 기본계획에 따라 세무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군은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20개 법인에 대한 정기법인 세무조사와 특정 분야에 대한 중점 세무조사를 연말까지 실시한다.조사는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하며,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기업 부담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세무조사 전 사전 예고 절차를 거치고, 조사 결과에 따른 충분한 소명 기회도 부여한다.장성군 관계자는 “공정한 세무조사로 조세 정의와 공평 과세를 실현할 방침”이라며 “장성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성실한 신
장성읍 하이패스 IC(인터체인지)가 오는 8월 완공된다.장성읍 하이패스 IC는 일반 정규 톨게이트와 다르다. 상행선 진입로와 하행선 진출로만 조성된다.장성읍 하이패스 IC는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장성군에서 담당하는 접도도로는 90% 공정율을 보이고 있고, 한국도로공사에서 담당하는 진출입로는 현재 6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오는 8월이 절대공기라서 8월이면 완공될 예정이다고 밝혔다.정확한 노선은 상행선 진입은 보해앞삼거리에서 국도교차로(설치예정)를 지나고 졸음쉼터를 지나 고속도로에 진입하게 된다.하행선
장성군이 ‘2024년 정책제안 공모전’을 이달 30일까지 시행한다.분야는 △살기 좋은 도시 전환을 위한 세대별 인구 유입 증가 방안 △장성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위한 국가산업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 △1000만 관광시대 실현을 위한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들기 위한 기타 제안이다.장성 군정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지역, 나이에 상관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민생각함’이나 이메일을 이용한 온라인 신청, 우편, 팩스,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의 시책화 가능성 및 효율성 검토, 실
장성군이 16일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사업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명회는 △사업내용 설명 △추진일정 안내 △주민의견 청취 △우수사례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먼저, 행사 시작에 앞서 ‘응원 퍼포먼스’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주민들은 작은 현수막을 들고 ‘내 손으로 만드는 장성군 으뜸마을’ 구호를 외치며 사업의 성공 추진을 다짐했다.장성군은 올해 46개의 으뜸마을을 새로 선정해 총 137개 마을에 각각 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벽화 그리기, 나무 심기 등을
장성군은 4월 15일자로 8명의 인사를 단행했다.성명(직급) / 신임 ← 현임1 조용습 (지방공업주사) / 자치행정국 총무과 ← 체육사업소시설관리 팀장2 김건우(장지방시설주사) / 체육사업소시설관리팀 ← 건설산업국건설과3 최현아(지방농촌지도사) / 농업기술센터 북부농업인상담소장 ← 농업기술센터 중부농업인상담소장4 이정태(지방행정주사보) / 자치행정국 세무회계과 ← 일자리경제실5 나용호(지방행정주사보) / 건설산업국 농업유통과 ← 자치행정국 세무회계과6 김동주(지방시설주사보) / 건설산업국 건설과 ← 삼서면7 이동길(지방공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공영장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16일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공영장례는 장례의식을 치를 수 없는 무연고 및 저소득층 사망자에 대한 장례의식 제공을 위한 것으로 조례안은 공영장례 지원대상자를 확대ㆍ구체화하여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연고자가 시신 인수를 거부·기피한 경우와 아동학대로 인해 사망한 사례까지 장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공영장례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상담센터 설치ㆍ운영 및 협력
전라남도의회 기금 운용개선 특별위원회(위원장 정철, 이하 기금특위)가 지난 4월 15일,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정철 위원장을 비롯한 특별위원과 전라남도 김명신 인구청년이민국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와 제1회 추경재원에 대한 청취 및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정철 위원장은 “효율적인 기금 운용을 위해 관행처럼 해온 전년도 운용 방법 답습을 지양하고 성과분석 결과를 토대로 적극적인 개선방안 마련과 무분별한 기금이 조성되지 않도록
장성군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참여할 4기 ‘액션그룹’을 23일까지 모집한다. △홍보(촬영‧디자인) △문화(문화‧예술) △관광 △환경(환경‧산림) 4개 분야며, 장성군에 주소를 둔 주민 10명 이상이 결성한 단체 또는 법인이 참여할 수 있다.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의 유무형 자산과 자생조직을 활용한 △특화산업 육성 △공동체 활성화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이다.장성군은 앞선 2019년 축령산을 활용한 ‘편백숲 어울림 치유여행 프로젝트’가 선정되며 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장성군과 한전엠씨에스(MCS) 장성지점이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전 장성지점은 전력 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비롯해 전기 검침, 전기요금 청구 등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기업이다.협약에 따라 한전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을 수시로 확인하며, 전기가 끊기는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견하면 장성군에 긴급 지원을 요청한다.군은 해당 주민에 전기요금을 지원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각도로 돕는다.군은 협약식을 통해 한전 장성지점 지점장과 검침원들을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위촉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장성군이 11일 지역 외식업체와 함께 상무대 장병에게 특식을 제공했다.이날 군은 상무대 장병 1400여 명에게 장성 떡갈비 버거, 토마토 파스타, 랍스타 구이, 장성사과즙, 샐러드, 태극기 문양 쿠키 등 장성산 먹거리를 활용한 음식을 선보였다.이번 장병특식은 ㈜더본코리아가 보유하고 있는 체계적인 단체급식 준비 방법을 지역 외식업체에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성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경영주는 물론 창업 준비 청년, 장성하이텍고등학교 학생들도 참여했다.장성군은 앞선 9월, 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백종원 대표의
장성군 공직자들이 고향사랑기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군에 따르면 최근 장성군 기획실과 함평군 기획예산실 공직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성공 정착과 지역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기부를 실천했다.장성군 일자리경제실과 영광군 스포츠산업과, 장성군 보건소 보건정책과와 담양군 관광과 공직자도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활발한 교류를 약속했다.장성군 환경과, 고창‧영광군 종합민원실 3개 기관 직원들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장성군 공직자들은 기부 실천과 함께 5월 24~26일 장성 황룡
장성군이 11일 농업인회관에서 제17기 장성미래농업대학 입학식을 가졌다.올해는 ‘청년딸기코칭학과’, ‘스마트축산학과’ 2개 과정에 총 56명의 신입생이 참여한다.‘청년딸기코칭학과’는 딸기 재배에 관한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지도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스마트축산학과’는 고품질 한우 생산에 필요한 성장 단계별 관리법을 전수한다. 뛰어난 종자를 보유한 장성 한우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2008년 문을 연 장성미래농업대학은 지금까지 170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농업 발전의 기틀을 다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가입자 간의 형평성을 높이고, 외국인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공정성을 강화하고자 외국인 건강보험 피부양자 가입기준을 변경한다.2024. 4. 3.부터 외국인 또는 재외국민은 “국내에 6개월 이상 살아야”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가 될 수 있다. 건강보험료를 한 푼도 내지 않으면서도 국내 병원에서 수술이나 치료만 받고 돌아가는 ‘무임승차’를 근절하겠다는 취지이다.지난 2022년 말 기준 외국인 건강보험 가입자는 132만명이며 그 중 중국 국적 가입자는 68만명으로 52%에 해당하는데, 전체 외국인 건보 가입자의 재
4.10 총선에서 민주당 이개호 후보가 당선이 확정돼 4선 도전에 성공했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서 민주당 이개호 후보가 56.46%를 득표해 35.91%를 득표한 무소속 이석형 후보를 20.55% 차로 크게 따돌리고 당선이 확정됐다.국민의힘 김유성 후보는 4.53%, 새로운미래 김선우 후보는 2.06%, 개혁신당 곽진오 후보는 1.02%를 득표했다.
4.10 총선에서 민주당 이개호 후보가 당선이 확정돼 4선에 성공했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서 민주당 이개호 후보가 무소속 이석형 후보를 17% 차로 따돌리고 당선이 확정됐다.개표가 86.44% 진행된 가운데 민주당 이개호 후보가 54.99%를 얻었고, 2위에 그친 무소속 이석형 후보는 37.76%얻어 17.23%의 큰 차이를 보였다. 국민의힘 김유성 후보 4.29%, 새로운미래 김선우 후보 2.02%, 개혁신당 곽진오 후보 0.92% 득표에 그쳤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서 민주당 이개호 후보가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개표율 73.21% 현재 민주당 이개호 후보가 56.79%를 얻어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무소속 이석형 후보는 36.05%, 국민의힘 김유성 후보 4.34%, 새로운미래 김선우 후보 1.90%, 개혁신당 곽진오 후보 0.88% 득표에 그쳤다.4월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서 민주당 이개호 후보가 54%를 얻어 당선됐다. 무소속 이석형 후보는 35%, 국민의힘 김유성 후보 4%, 새로운미래 김선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4.10일 오후6시 종료됐다.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투표율은 72.6%를 기록했다. 담양군 73.2%, 장성군 71.8%, 영광군 71.3%, 함평군 74.1%로 함평군이 가장 높았다.전남 평균은 69.0%, 전남에서 가장 높은 지역은 구례군 75.0%다. 전국 평균은 66.1%.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은 세종특별자치시 70.0%로 나타났다.
장성군이 인근 지자체와 상호 고향사랑기부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최근 장성군 농업기술센터와 담양군 농업기술센터가 상호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했다. 양 기관은 평소에도 활발한 협력과 소통으로 ‘이웃사촌’ 같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 담양군과의 고향사랑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동화면과 영암군 군서면도 고향사랑기부 대열에 합류했다. 동화면과 군서면은 지난 2일 양 기관 직원 28명이 28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조성해 상호 기부했다. 5월 24~26일 열리는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와 6월 29일 개최 예정인 ‘동화나라 버베나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투표율이 전국 31.5%로 역대최고를 기록했다. 장성군은 50.04%로 유권자의 절반이 투표를 마쳤다. 전남 41.19%로 전국 최고, 대구 25.60%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지난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장성군 전체 투표율이 66.8%다. 이번 선거는 투표율이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해도 4.10일 선거일에 투표할 유권자는 약 20%밖에 남지 않았다. 사실상 사전투표에서 판세는 결정됐다고 볼 수 있다.21대국회의원 선거에서 전국평균 26.69%, 전남 평균 35.77%에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가 4월 5일과 6일 이틀간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전남은 298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신분증 준비하여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s://nec.go.kr)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